경상남도/통영시
통영 삼도수군 통제영
통영 삼도수군 통제영
2024.02.04통영 삼도수군통제영(統營 三道水軍統制營)은 경상남도 통영시 문화동에 있는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사의 관저로, 삼도수군의 본영이다. 1998년 2월 20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02호 통제영지(統制營址)로 지정되었으나, 2011년 7월 28일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으로 문화재 명칭이 변경되었다. 통영 세병관(統營 洗兵館)은 경상남도 통영시에 있는 조선시대의 관아이다. 2002년 10월 14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305호로 지정되었다. 통영지 공해 편에 의하면 세병관은 제6대 통제사인 이경준이 두룡포에서 통제영을 이곳으로 옮긴 이듬해인 1604년(선조 37년) 완공한 조선 삼도수군 통제영 본영(三道水軍 統制營 本營)의 중심건물이다. 이 건물은 창건 후 약 290년 동안 3도(충청, 경상, 전라) 수군을 총 지휘했던 ..
통영문화제 야행
통영문화제 야행
2024.02.03통영수군통제영 달 밝은 밤에 펼쳐진 야행 통영 문화제 야형 "통제영 달 밝은 밤에"제목으로 열린 통영문화제 야행이다. 경남 통영시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이자 우리나라 손꼽히는 수산도시로, 조선시대에는 경상·전라·충청 3도 수군을 지휘한 삼도수군통제영이 있던 군사도시였습니다. 이 통제영은 선조 37년 (1604년)부터 고종 32년 (1895년)까지 292년간 조선 수군 총사령부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해군의 모항인 진해와 같은 역할을 했죠. 통제영은 통영의 현 지명 역시 통제영에서 따 왔습니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統營 三道水軍統制營)은 경상남도 통영시 문화동에 있는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사의 관저로, 삼도수군의 본영이다. 1998년 2월 20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02호 통제영지(統制營址)로 지정되었..
통영 서피랑공원과 시내풍경
통영 서피랑공원과 시내풍경
2024.02.02오랜만에 통영 일몰명소에 해넘이나 찍어 보려고 왔더니 모든 명소의 일몰이 산뒤쪽으로 태양이 숨어 버리고 일몰각이 맞지않아 통영 서피랑에 가보았습니다. 그러나 오랜 침상 생활을 했더니 다리가 후들거려 서포루까지 올라가보지 못하고 둘레길을 차로 이동하면서 도심의 풍경이나 담아 왔습니다. 서피랑에서 내려다보는 시내 풍경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서피랑을 걷다보면 윤이상과 함께하는 길, 서피랑문학동네, 99 계단과 음악정원, 보이소 반갑습니데이! 인사거리, 뚝지 마을 98 계단, 피아노계단 등 서피랑의 숨은 보물길을 만나게 됩니다. 서피랑의 안내도 입니다. 서피랑공원은 경남 통영시 중앙동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이곳은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과 마주 보고 있는 곳으로, '제2의 동피랑’을 꿈꾸고 있습니다 서피랑공..
통영 소장두도(첼로섬) 일몰
통영 소장두도(첼로섬) 일몰
2024.01.18소장두도(첼로섬)는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작은 섬은 육지에서 1.2km 떨어져 있으며 남북으로 약 180미터 동서로 약 40m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달아공원 쪽에서 보면 첼로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첼로섬이라 이름하고 있다. 특히나 이곳에는 겨울철에 아름다운 일몰을 펼치는 곳으로 첼로 자루 위에 꿈의 오메가를 올려놓는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하며 풍경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이렇듯 아름다운 오메가를 만나려면 위험한 곳을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도로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까지의 거리는 약 300m의 거리, 경사진 산길과 험한 해변 벼랑을 타고 들어가야 한다. 오늘은 구름 한 점 없고 습도가 높지 않은 맑은 날이다. 중천에 있던 태양이 서서히 기울어 수..
통영 수산과학관 일출
통영 수산과학관 일출
2023.12.11통영 미륵도 수산과학관 밑 해변의 일출 통영시 달아항에서 척포항으로 가는길 통영수산과학관 바로 밑 도로에서 촬영한 잍출입니다. 이곳 일출포인트는 단 한번 동지 전 후로 촬영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통영 한산도와 용초도 사이 수평선에 오메가 일출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해가 떠오르는 시각은 아침 7시 30분경 해가 뜰려면 15분 정도 시간이 있는데 여명이 아름답습니다. 각 섬으로 가는 여객선도 이시간이면 이곳을 지나갑니다. 수산과학관에서 일출을 관람하실 때는, 일출을 보기 좋은 위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수산과학관에서 도로로 내려와서 척포항으로 가기전 중앙쯤 자리하면 더 좋은 포인터일 것입니다. 일출 각도는 정확하게 잡았는데 연무가 짙어 오메가가 집을 짓지 못하네요. 오랫만에 오여사 한번 뵈알할까했는데 꼬리..
통영 애슬론광장 댑싸리
통영 애슬론광장 댑싸리
2023.11.01준비운동으로 오늘은 이웃동네 통영 도남동 애슬론 광장에 다녀왔습니다. 봄에는 튤립을 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을 심는데 언제부터인가는 댑싸리(코키아)를 심어 놓았네요.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 이곳 댑싸리도 끝물을 향해 갑니다. 통영 도남항 해안에 정박해 있는 요트들입니다. 이곳엔 통영해양스포츠센터 등 많은 요트가 집결해 있는 전진기지입니다. 뒤에 보이는 건물이 스텐보드호텔&리조트통영입니다. 통영 도남동 관광단지는 맛집, 호텔, 카페가 있고 걷기 좋고 여행하기도 좋은 곳이랍니다. 포토존입니다. 손각대가 아니면 인증사진이나 한 장 찍을 텐데... 삼각대도 짐이라 카메라에 렌즈하나만 달랑 메고 왔습니다. 가을해가 많이 짧아졌나 봅니다. 집에서 오후 4:00에 나섰는데 벌써 저녁노을이 물드네요. ..
통영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 일몰
통영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 일몰
2023.10.17그동안 일기가 고르지 못해 한동안 출사를 못 나왔더니 태양이 엄청나게 이동을 해버렸습니다. 사량도 오른쪽 옆으로 이동하면 나와야겠다는 것이 상도와 하도 사이로 넘어가는 일몰이 되어버렸습니다. 세월이 빠른 것인지 바쁘게 살아가는 것인지 분간이 아니 갑니다. 아침이나 저녁이나 노을이 제대로 물들려면 하늘이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라야 하는데 하루종일 구름에 가려졌다가 해 질 녘 옅은 구름에 투명한 날씨이니 그렇게 아름다울 리가 없겠지요. 그나마 짙은 구름이 물러나고 태양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생각해야겠지요 거미줄처럼 쳐진 양식장에 띄워놓은 우끼들... 황금색으로 물든 바다가 남해안 청정해역의 특색이 있는 풍경입니다. 잠시 구름 속으로 자취를 감춘 태양, 여러 갈래의 빛줄기를 발산하더니 다시 그 모습을..
남해안대로 학섬후게소 일몰
남해안대로 학섬후게소 일몰
2023.10.15남해안대로 통영 학섬휴게소 저녁노을 이제 추분도 지나고 일몰각도 좋아지고 초가을 노을도 제일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학섬휴게소는 고성에서 통영 간 남해안대로 위치는 통영시 도산면 노전리에 있는 휴게소입니다. 휴게소 내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학섬은 바로 앞에 보이는 자그마한 섬인데, 예전엔 중대학이 알을 놓아 새끼를 기르던 섬이라 학섬이라고 부른답니다. 요즘은 중대학도 오지 않는 섬이 되고 말았지만 아름다운 섬이랍니다. 이때쯤 해가 기우는 곳이 통영시와 고성군의 경계 지역으로 유자목이라 부르는 곳이지요. 통영 도산면의 반도 끝부분에 마을이 있는데 마을 이름도 유자마을이라고 합니다. 해는 기울었지만 저녁노을은 황금색 바다를 물들었습니다. 이곳 바다는 고성만이라고 합니다. 내만에..
통영 평인 노을전망대 일몰
통영 평인 노을전망대 일몰
2023.09.09통영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의 일몰 9월로 접어들자 맑은 날도 많고 아침저녁 일출과 일몰도 괜찮은 편입니다. 어제(7일)는 하루종일 콕하고 있다가 오후 늦게 통영의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에 나가 보았습니다. 구름도 거의 없는 맹한 하늘이었지만 해 질 무렵의 노을이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더구나 해상에 띄워놓은 양식장의 부위들과 노을빛으로 물든 바다가 한층 더 아름다웠습니다. '노을빛으로 붉게 물든 섬'이라 불릴 만큼 낙조가 아름다운 섬들과 노을 지는 풍경이 수채화처럼 번지는 바다... 바닷속에 스며든 노을을... 누구나 보면 시어가 나올 만도 합니다. 노을빛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금빛머리 쓰다듬던 어떤 소녀가 울먹이는 가슴을 물에 던지며 그리운 그사람을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는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
도산일주로 저녁노을
도산일주로 저녁노을
2023.09.07통영 도산일주로 노을전망대 일몰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노을전망대는 수월리에서 2키로 가량 저산리 방향으로 있는 일출과 일몰이 가능한 전망대로서, 신년 해맞이 행사도 이곳 전망대에서 거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공사중이므로 조금 아래쪽에 가면 시야가 탁트이는 곳이 있는데 저녁 일몰이 아름답습니다. 좌측으로 사량도가 보입니다. 오늘은 구름이 아름다울것 같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흩어져 버리고 해가 넘어갈곳은 짙은 구름이 가리고 있긴합니다만 밑쪽이 틔여있어 조금 있으면 붉은 태양을 볼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예상한대로 태양이 나왔습니다. 한동안 해질녁 넘어가는 태양을 볼려고 했으나 이 시간이면 검고 짙은 구름이 가려 매번 실패를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첨으로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런데 위쪽에 있던 아름..
통영 평인일주로·도산일주로 저녁노을
통영 평인일주로·도산일주로 저녁노을
2023.08.29통영 평인일주로 · 통영 도산면 일주로 저녁노을 오늘도 아침 부터 비가 올 듯 말 듯 하루종일 찌푸린 하늘만 보다가 오후 늦게 개인은 듯하여서 드라이브 겸 통영 해안가 일주도로를 달려보았습니다. 첫번 째로 도착한 곳이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도로 전망대에서 촬영입니다. 여전히 짙은 구름 때문에 태양은 볼 수가 없군요. 해가 질려면 아직도 한 시간 반이나 기다려야 하는데 변심 많은 날씨는 또 짙은 구름으로 가려버리면 끝입니다. 앞쪽에 보이는 큰 섬이 상사량도입니다. 사량도 옆쪽으로 지는 일몰을 담으려면 아직도 한참을 기다려야 될 것 같습니다. 도산면 일주로 전망대에서 20분 정도, 통영시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에 이동하였습니다. 이곳에도 비슷한 하늘입니다. 해가 기울수록 해가 넘어 갈 곳에 검은 구름이 모여들..
통영 삼칭이해안길 산책②
통영 삼칭이해안길 산책②
2023.08.22통영 삼칭이해안길 시작점 통영마리나리조트 · 등대낚시공원 지난번에 삼칭이 해안도로를 한산마리나&리조트에서 시작해 복바위와 '돌섬 동굴수변광장'까지 탕방 했는데오늘은 반대쪽 시작점인 통영마리나에서 등대낚시공원까지 탐방해 봅니다.도남동 관광단지에서 통영국제음악당 뒤쪽으로 들어가면 길 막다른 곳에 통영마리나리조트가 있는데 길 곡각지점인이곳에서부터 해안도로 시작점이다. 한산마리나&리조트 까지는 6.5km 거리입니다. 앞 쪽엔 자그마한 섬이 있고 좌측으로는 자그만 잔디 쉼터가 있는데 이곳 주위부터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의아름다운 풍경과 정취를 만날 수 있는 곳이어서 풍경 사진을 몇 장 찍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특히 이 길은 '삼칭이 길'이라고도 불리는데 옛 조선 삼도수군 통제영관찰인 ..
통영 삼칭이해안길 산책
통영 삼칭이해안길 산책
2023.08.19통영 산양읍 삼칭이해안길 일원 산책길 탐방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칭이해안길의 한산마리나&리조트입니다.아름다운 리조트와 최정상급 크루즈가 함께하는 공간,다도해가 한눈에 펼쳐진 해안가와 소나무 등산로가 이어진 주변환경에선조들의 지혜와 숨결이 살아있는 토속적이고 정감가는 한옥형 객실이 자리잡은통영의 유산을 그대로 살린 자연친화적인 호텔&리조트입니다. 한산 마리나 요트 선승장이네요.맞은 편은 산양읍 영운항 입니다. 한산마리나 요트 승선장, 한국의 나포리 답게 요트 마리나가 많이 있습니다.이곳에 오기전 도남 관광 단지 포구에도 수도 없이 요트가 있는걸 보았습니다. 요트천국입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카메라 하나 달랑메고 리조트 중앙길을 들어서서 걸어 들어 갑니다.숙박이나 리조트 이용하기 위함이 아니고 그냥..
통영 학섬휴계소 일몰
통영 학섬휴계소 일몰
2023.08.12태풍 카눈이 지나간 자리 통영 학섬의 일몰 태풍이 지나가고 날씨가 개이면 일출이나 일몰이 아름답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태풍 카눈이 점잖게 지나가고 날씨가 좋아지고, 오후 늦게 아름다운 일몰을 보여줄 것 같아, 십분 거리에 있는 학섬휴게소에 나가 보았습니다. 부근에서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은 이곳이 유일한 나의 지게자리 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일몰각이 맞지 않아 약간 그렇긴 합니다만 추분이 지나야 제대로 된 일몰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오늘 같은 날은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니고 석양 노을빛만 좋으면 되는 날입니다. 시커먼 구름들은 태풍따라 다니면서 많은 비를 뿌리던 구름이라 노을을 아름답게 꾸며줄 구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밑쪽에 시커먼 먹구름이 흩어져 줘야하는데... 흩어질 구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오..
제7회 광도빛길 수국축제(2)
제7회 광도빛길 수국축제(2)
2023.06.19통영 광도천 광도빛길 수국축제 (2부) 통영 광도천 수국축제 1부를 포스팅하고 보니 남은 사진들을 휴지통에 버리자니너무 아깝고 해서 2부로 편성해 봅니다.이전 같으면 전부 폐품처리 하는 것인데, 요즘 촬영 소재도 그리 많지 않고,첫째 건강도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 또한 1 포스팅에 사진 15장 정도, 구글 에드센스에서는 너무 많은 사진을 올리는 것도 싫어한답니다. 언제부터인가 수국이 여름을 지배하게 된 요즘은 여름꽃의 여왕자리를 쉽게 뺏을 꽃은 없으리라.1부에서 올리지 못한 선택되지 않은 사진들로 축제장 분위기 예기를 함께 나누어 볼까 합니다. 덕포교 메인 축제장에 까지 내려갔다가 올라 오면서 다시 촬영해 봅니다.메인 축제장 있는 곳입니다. 많은 관객들로 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