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행사
제24회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02
제24회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02
2024.11.04마산 가고파국화축제 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전편에 이어 포스팅합니다.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에서 진행 중인 출품작, 대표작품 등전체적인 출품 작품들을 담아 봤습니다. 날씨도 그런대로 맑은 날씨여서 좋았고 관객들은 엄청 많아 어떤 순간에는 십여분씩 기다렸다찍고 하였지만 어쩔 수 없이 프레임에 들어간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산 해양누리공원 창원의 집 입구에 세워진 조형물황룡(금룡) 대표작품입니다.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이순신 장군 동상 조형물은 넣지 못했네요. 작품명 : 무제(無題) 작품명 : 무제(無題) 작품명 : 아름다운 국화들입니다. 작품명 : 아름다운 국화 조합입니다. 작품명 : 무제(無題) ..
거창 창포원 국화축제 01
거창 창포원 국화축제 01
2024.11.02국가정원 거창 창포원 국화축제 탐방 요즘 국화 축제가 대세인 듯합니다.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거창 국가정원인 창포원 국화축제 탐방입니다.거창의 거창한 국화축제는 아니었으나 초촐 하면서도 국가 정원답게 아름답게 꾸며놓은 국화축제였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축제 행사장의 정문에는 양쪽으로 청룡의 조형물이 있고이 곳을 통과해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청룡 조형물이 양쪽으로 서있는 정문을 통과하면 넓은 광장에 한쌍의 공작새 조형물을 중심으로국화 화분을 원형으로 장식한 곳을 만나게 됩니다.축제장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공작새 조형물 축제장 모두 처럼 아직 개화가 덜된 상태,약 20% 쯤 개화가 된 듯합니다. 원앙새 잉꼬 부부한쌍의 조형물입니다.원앙새 조형물도 이제 꽃..
제24회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01
제24회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01
2024.11.01마산 가고파국화축제 3.15 해양누리공원 옛 마산은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가 담긴 곳으로1961년 회원동 일대에서 여섯 농가가 전국최초로국화 상업재배를 시작한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다가1972년 국내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하였다.현재 전국 재배의 13%를 차지하고 있으며연간 40만불의 외화를 획득하는 등자타가 인정하는 우리나라 국화산업의 메카이다.국화재배에 알맞은 토질과 온화한 기후,첨단 양액재배 기술 보급 등으로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마산 국화의 우수성을국내외에 홍보하고 국화소비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마산 국화축제를 개최하였다. 세계 최대 다륜대작「천향여심」 기네스북에 등재국화전시회에 오시면 인고의 세월끝에 국화 한 줄기에 1,535 송이의 꽃을 피운 천향여심이 소원을 빌어드립니다...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2024.02.26우리 마을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한해 액운을 날리고 소망을 담은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가 우리 마을의 공터에서 시행하는 행사입니다.예전부터 우리 고유의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를 매년 해왔으나코로나로 3~4 년간 중지해 오다 올해 처음으로 달집 태우기 행사를 실시하는 세시풍습입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이 기나긴 겨울을 지나 봄농사를 준비하며기지개를 날이라는 의미를 지닌 데다마을자체 풍물패가 있어 음력설날 부터 정월대보름 날까지각 가정을 돌며 집안의 안녕을 빌며 지신풀이를 해왔으나 산업발전으로 마을도 쇠퇴하고 마을 가구수도 줄어들어그것도 이제 없어지고 말았답니다.이제 짚신 밟기는 면소재지 풍물패가 음력 설 기간 동안단 한번 마을 대상으로 지신밟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흐린 날씨라 해..
거류풍물단 설맞이 지신풀이 행사
거류풍물단 설맞이 지신풀이 행사
2024.02.16고성 거류풍물단 설 맞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풀이 예전에는 설날과 정월 대보름 사이에 마을 풍물단이 있어지집마다 다니면서 매구(지신풀이)를 쳐주고 한해의 안녕을 빌어주던 풍습이 있었지요.지금은 면소재지의 풍물단이 있어 각가정에는 못하지만마을회관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해주는 행사가 이루어 진답니다, 오늘은 우리 마을에 와서마을의 안녕을 기원해주는 지신밟기를 해주는 날이랍니다. 지신풀이는 음력 정초에 지신을 진압 함으로서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마을의 안녕과 충작 및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민속놀이이다벽사진경(辟邪進慶 : 요사스런 귀신을 물리치고 경사스러운 일을 끌어들임)을목적으로 하는 신앙적 마을 행사로지방에 따라 마당밟기, 매구, 건립, 걸궁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꽹과..
제23회 마산국화축제 3부(야경)
제23회 마산국화축제 3부(야경)
2023.11.06마산 국화축제는 야간 9시까지 이어집니다.저녁 식사를 하고 산책 삼아 나온 시민들이 문전성시입니다.저도 야간에는 얼마나 아름다운 야간 축제인지 나가 보았습니다. 낮에 보는 풍경 보다 야간에 보는 풍경이 아름다울 수도 있습니다.마산항의 밤바다도 아름다울 텐데 마산 신도시 건설로중간을 막아 버렸으니 생각과는 다른 풍경이네요. 조명을 받은 조형물 작품들도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야간에도 핸드폰으로 찍는다고 줄 서 있던 사람들이물러서기를 몇 분이나 기다려 찍은 사진입니다. 마산신도시를 건너가는 보도교 조명이 아름답습니다.야간에는 건너가지 못하게 경비원들이 줄로 서 있습니다. 보도교 조명이 LED 조명으로 색상이 바뀌곤 합니다. 보도교 촬영이 주간 촬영 보다 야간 ..
2023 사천 에어쇼
2023 사천 에어쇼
2023.11.05사천 에어쇼 블랙이글스 팀 곡예비행 11월 4일 토요일 2023 사천에어쇼 관람차 다녀왔습니다. 매년 군부대에서 실시하던 에어쇼를 올해는 장소가 변경되어 삼천포 대교공원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올해 에어쇼는 격년제 개최 결정에 따라 보안시설인 사천비행장이 아닌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진행된다.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사천에어쇼’가 공군이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행사 규모가 대폭 축소된 채 개막하였다. 축제의 꽃 공군 곡예비행팀 ‘블랙이글의 에어쇼’, 항공 전력과 지상 전시, 시범·곡예비행 등 볼거리가 사라지고 축제기간도 대폭 짧아졌다. 이 때문에 ‘사천에어쇼’ 가 반쪽짜리 축제로 전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사천 에어쇼가 진행 되고 있는 삼천포 대교공원입니다.바다케이블카 탑승자 ..
제23회 마산국화축제 2부(다륜대작과 소품)
제23회 마산국화축제 2부(다륜대작과 소품)
2023.11.04국화야 ! 내 마음을 바다줄래? 제23회 마산국화축제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국화꽃이 곳곳에 피어나고 있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때입니다.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중심지인 마산지역은 국화의 생육에 알맞은 토질과 온화한 기후, 첨단 양액재배 기술보급지역인데요. 이러한 마산국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국화 소비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국화축제를 개최해 왔습니다. 대한민국 명품 다륜대작(多輪大作) 지난해엔 명품자리에 올랐던 대표작인데 올해는 초라하게 낮은 자리에 세워져 있습니다. 지난해 사진 한번 볼까요. 지난해 제22회 마산국화축제 전시된 다륜대작 사진입니다. 오늘 선보일 국향이 그윽한 아름다운 작품들입니다. 실국화 축구공이 있는 것을 보니 경남 프로축구팀을 빙자한 소품인 것 같습니다. 제목은 무제입..
제23회 마산국화축제 1부(풍경편)
제23회 마산국화축제 1부(풍경편)
2023.11.0311,02일 날씨도 청명하고 기온도 높은 하루였다. 도착이 오전 10시경 09시부터 입장이면 약간 이른 시간인데 벌써 주차장이 만원 주차하기가 어려웠다. 1~2 주차장은 이미 만원이고 도로변 주차가 시작되는 시간 다행히 2 주차장 도로변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해안도로 3.15 해양누리공원 앞 간선도로변입니다. 둑하나 넘으면 행사장이라 제일 가까운 곳이라 하겠다. 제23회 마산국화축제장 3.15 해양 누리공원 입구입니다. 지금 창원 마산에서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10만 송이 형형색색 국화가 푸른 바다를 낭만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입구의 창원의 집 이곳에서부터 국화축제 소품들이 줄지어 세워 놓기 시작해 마산항 중앙부두를 지나 마산 김주열 시신 인양지까지 꽤 긴 거리라 하겠다. 창원의 집을 지나 들어..
제23회 마산국화축제 행사정보
제23회 마산국화축제 행사정보
2023.10.302023년 마산국화축제가 2023, 10, 28 ~ 2023, 11, 6 10일간 마산해양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 창원은 (옛 마산)은 우리나라 최초로 상업제배를 시작해 온화한 기후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전국 최고 품질의 국화를 생산한다. 2000년부터 이어온 마산 국화축제는 푸른 마산 앞바다 배경으로 화려한 국화 작품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가을꽃 축제로 매년 개화 기록을 갱신하는 다륜대낙 "천향여심"은 기네스 북에도 오른 놓칠 수 없는 축제의 상징이다. 밤 바다를 수놓은 불꽃쇼와 문화예술공연, 국화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기다리고 있으며 창원 대표 음식 거리인 마산어시장, 아귀찜 거리와 장어구이 거리에서 식도락까지 함께 즐긴다면 완벽한 오감만족 여행이 될것이다. 22회 마산국화축제..
진주 남강유등축제(2)
진주 남강유등축제(2)
2023.10.16가을밤 빛의 축제 진주 남강 유등축제 진주 남강유등축제 1편 주경에 이어 2편 야경 편을 포스팅합니다. 하루종일 촬영에 야경까지 막일 중노동에 죽을 맛입니다. 꼭 육제적인 중노동 보담 정신적인 노동도 중노동인 것 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직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라서 그런지, 근 이틀 동안 몸살에 시달리다 보니 이건 아니다 싶네요 배다리를 건너 오다 보니 하루해가 뉘엿뉘엿 저물고 있습니다. 흔들리는 다리위에서 그래도 삼각대를 세워놓고 촬영했는데 이건 버려야 할 사진이다 싶었는데.... 배다리를 건너 올라와 촉석루 부근에서 일몰을 찍어 봤습니다. 유등이 점화 되기는 아직 시간이 있어 밴치에 앉아 쉬면서 눈앞의 유등들을 촬영해 봤습니다. 2022 진주 남강유등축제 진주성안 유등 진주남강유등축제 2022 진..
진주 남강유등축제 (1)
진주 남강유등축제 (1)
2023.10.14진주 남강유등축제 주경 산청 한방약초축제장에서 진주 남강유등축제장으로 동선을 옮겨 진주성 동북문으로 진입을 합니다.행사기간 동안에는 관람료가 무료라고 그냥 들어가라고 합니다. 별거 아니지만 고맙군요.유등에 불이 점화될 때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 촉석루 방면으로 해서배다리를 건너 남강 변으로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진주성 정문인동북문입니다.동북문을 지나면 바로 김시민 동상이 있고경사면에는 유등들이 나열해 있습니다. 진주성 정문인 공북문으로 들어서면 햇살이 쏟아집니다. 햇살 드는 자리 곳곳에는 오가는 사람들의 숨결이 머물러 있습니다. 저만치에서 동아시아 국제전쟁인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1차 전투를 승리로 이끈 충무공 김시민 장군 동상이 우리를 반깁니다. 동상을 지나면 옛 경남도청..
고성 남산공원 꽃무릇 축제
고성 남산공원 꽃무릇 축제
2023.09.29고성 남산공원 꽃무릇 &제1회 남산꽃무릇 축제 2023년 9월 23일 남산공원에 올라가는 도로변과 주차장에 자동차가 만원이라서여기 무슨 행사가 있느냐고 물었드니 꽃무릇 축제를 한다고 하네요.등잔밑이 어둡다고 먼 거리만 좇아 다니고 코앞의 있는 행사는 있는줄도 모르고있었으니 한심하다고나 할까요.....ㅎ ㅎ ㅎ 남산 팔각정에 올라가니 꽃무릇 축제한다고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알았으면 조금 일찍 올걸... 그래도 그리 늦지는 않은 모양입니다.시식 코너에서 차한잔 쑥떡 몇 조작 시식하고 행사장에 가까이 가봅니다. 팔각정 앞에 무대를 설치하고 본부석까지 차려져 있습니다.제1회 남산꽃무릇 축제장입니다.꽃무릇 축제의 주체가 '남사모'라고 남산을 사랑하는 모임입니다.남사모 모임이 올해로 17년이라..
사천 수영공원 꽃무릇과 사천문화재 야행
사천 수영공원 꽃무릇과 사천문화재 야행
2023.09.21‘ 사천문화재 야행’은 사천의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올해는 ‘사천읍성 명월을 거닐다’를 주제로 펼쳐지고 있다. 행사는 △야경-소원 배 비치는 읍성 △야로-달빛 읍성로드 △야설-사천문화재 야행악회, 대한민국 농악 축제 △야식-속오군 야참 투어 △야시-속오군 오일장의 5개 분야, 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쉽게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오늘 ’야설‘에서는 지역 예술인 공연, 퓨전 국악 공연, 국가무형문화재 ’농악‘ 보유 단체의 공연이 펼쳐진다.오늘 축제는 농악경연이 야간 공연이라 사진은 별볼이없어 패스하고 삼천포 실안으로 이동하고 말았다. 수양공원은 구) 사천읍성이다.3일간의 축제라고 파스군을 성문에 세워 놓았습니다.사천읍성 구경도 하고 수양공원 꽃무릇이나 구경 좀 해볼까요...
거제 둔덕 포도축제와 백일홍
거제 둔덕 포도축제와 백일홍
2023.09.11거제 둔덕에 백일홍 촬영차 갔더니 때마침 포도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포도도 한 상자 살 겸 들어가봤습니다.이곳은 둔덕 하수처리장이 들어서면서 조성한 둔덕 가족생활체육공원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허니문을 들어서자 넓디 넓은 축구장에 축하무대가 있고 빙둘러 체험코너가 있었습니다.포도축제가 둔덕 면민들의 축제 인양 거창한 축제이었습니다. 축제장에 없어서는 안될 푸드트럭들이지요.한곳엔 또 먹거리 코너가 있습니다. 명품 포도 판매장과 축제 본부석이 있는 축구장입니다.넓고 시원하여서 좋습니다. 씨없는 포도 3kg 1박스에 3만원 주고 샀는데 적당한 가격인지 싼 가격인지는 모르겠습니다.축제장을 뒤로하고 건너편에 있는 백일홍 꽃밭으로 갔습니다. 얼마전에 이 꽃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