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사천 에어쇼

 

사천 에어쇼 블랙이글스 팀 곡예비행 

 

 

11월 4일 토요일 2023 사천에어쇼 관람차 다녀왔습니다.

매년 군부대에서 실시하던 에어쇼를 올해는 장소가 변경되어 삼천포 대교공원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올해 에어쇼는 격년제 개최 결정에 따라 보안시설인 사천비행장이 아닌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진행된다.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사천에어쇼’가 공군이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행사 규모가 대폭 축소된 채 개막하였다. 축제의 꽃 공군 곡예비행팀 ‘블랙이글의 에어쇼’, 항공 전력과 지상 전시, 시범·곡예비행 등 볼거리가 사라지고 축제기간도 대폭 짧아졌다. 이 때문에 ‘사천에어쇼’ 가 반쪽짜리 축제로 전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사천 에어쇼가 진행 되고 있는 삼천포 대교공원입니다.

바다케이블카 탑승자 부근에서 내려다 보는 삼천대교공원인데 눈으로 봐도 협소하고 좁아 보입니다.

 

 

 

 

 

 

삼천포대교공원 에어쇼 개회식을 선언하고 있는 개회식 무대입니다.

 

 

 

 

 

 

 

11시 정각 블랙이글스 다이야몬드 편대비행,

오늘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였는데 비는 오지않고 구름이 많은 하늘이고
에어쇼 촬영하는 날 하늘 치고는 최악에 하늘입니다. 흐리면 차라리 흐리든지 맑으면 맑든지,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구름으로 얼룩찐 하늘입니다.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 8대 T-50B 국산 초음속 항공기로
세계 최고의 비행기량과 조직적인 팀워크를 보이는 곡예비행입니다.

 

 

 

 

 

 

블랙이글스가 활동 범위가 제한 되어 에어쇼 팀의 기량이 많이 축소되고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딱 한장면입니다.

특이하게 멋진 장면을 연출하지 못하네요.

 

 

 

 

 

 

 

 

 

 

 

비행편대가 지나간 형적이 선명하지가 못하고,
반투명한 자리에 그림을 어슬프게 그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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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태극마크도 그릴곳이 마땅챦은지 사랑마크 하나입니다.
그기다가 구름이 얼룩이 되어 상세한 모양도 갖추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공군 부대와는 달리 연육교 다리 교각과 케이블카 때문에 고도를 낮추지 못하는 이유도 있겠네요.

에어쇼는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하루에 두번하는데 오후에는 어떨련지 모르겠습니다.

 

 

 

 

2022 사천에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