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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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예포항 일출
통영 예포항 일출
2024.10.29통영 안정 작은 어항 예포항의 일출 며칠간 맑은 날씨를 보여 아름다운 일출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일출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거제 고현시가 바로 보이는 곳, 계룡산 위에서 떠오르는 일출입니다. 전체적으로 옅은 구름이 깔렸으면 했는데겨우 낮은 층으로만 깔려 있네요. 이상 기후로 가을 기온이 높아 전국 곳곳에 가을 축제가 취소되고 혹은 연장되어 장사하는 사람들이 야단들이라고 합니다.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되어야 일출도 일몰도 아름다울 것인데 말입니다. 예포항은 바다 생활의 중심으로 생명이 펼쳐지는 곳이며, 빛, 바람, 비와 같은 자연 현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등대에 불을 밝히며 오늘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일출 포인트를 안정만 예포항으로 옮겨 ..
통영 예포항 바다풍경
통영 예포항 바다풍경
2024.02.09근래 날씨가 겨울 장마처럼 찌푸린 날씨에간간이 비가 내리는 날씨가 거듭되고 있었다.이제 건강도 조금 나아지고 했는데 날씨가 좋아져야핑계 데고 아침 일출 명목으로 나들이를 할 것인데...아직 장거리 출사는 하지 못하고가까운 곳으로 나들이해 봅니다. 10여분 거리에 있는 통영 예포항입니다.차 안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어항 선박 계류장입니다.구름이 낮게 깔리고 옅은 안개인지 구름인지일출은 기대 못하는 찌푸린 날씨입니다. 이곳 예포어항은 남해안의 호수 같은 바닷가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곳이 아니라항상 고요한 바다입니다.오늘은 옅은 안개가 깔린 날이라더욱이 분위기가 낭만적인 것 같습니다. 짙은 암운이 몰려왔다가 다시 옅은 구름으로분위기가 바뀌는 그런 날입니다.예전에는 이곳 마을을 끄신개라..
통영 예포항 일출(05)
통영 예포항 일출(05)
2024.02.06통영 안정만 예포항 일출(05) 예포항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예포마을에 있는 지방 어항이다.1995년 7월 6일 지방 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자그마한 어항이며또한 일출 촬영이 용이한 곳이기도 하다.어항 해변가에 바라보면 바로 앞쪽에 방파제가 있고 방파제 끝에는 등대가 있어천혜의 촬영 조건을 갖춘 멋진 포인트이기도 하다. 이곳 예포항은 당동만과 함께 집에서 거리가 비슷한 곳으로안정 공단으로 가는 산업도로를 달려 10여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촬영 조건도 당동만과 비슷하나 등대가 있는 아름다운 포인트이기도 하다.넓은 바다 건너 거제도 고현 산 위에서 떠오르는 일출이기는 하나 구름이 멋지게 깔린 날이면 천혜의 일출 포인트이다. 이곳에 자주 출사하는데 이 시간에 출항하는..
통영 예포항 일출 (02)
통영 예포항 일출 (02)
2024.01.20통영 안정 예포항 일출 (02) 예포항은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에 있는 어항이다. 통영시와 고성군을 r경계하는 벽방산(650m)은 진해만과 고성만을 좌우에 끼고 있어정상에 오르면 눈아래 다도해의 비경과 일출, 일몰의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침에 일어나 어영부영하다 보니 7시가 지나있었다. 부랴부랴 카메라 하나 챙겨 들고 차있는데 나가보니 차 앞유리에 성애가 끼여 카드로 긁어 딱고 출발했으나예포항에 도착해 보니 호수 같은 바다에 여명 노을빛만 고요히 내려앉아 있었다. 하늘엔 옅은 구름이 끼여 있고 태양이 솟아 오를 자리에는 강한 노을빛이 빛나고 있고,물결이 부드럽게 약간 일고 있는데 하늘의 여명빛이 바닷물에 반영이 되고 있었다. 이곳은 다른 곳과는 달리 수..
통영 안정만 여명
통영 안정만 여명
2024.01.17통영 안정만의 여명과 동녘의 빛 고요한 남해 바다 특유의 여명입니다,하늘과 바다가 뒤비 지는 간혹 이런 노을빛을 보여주는 때가 있기도 합니다.통영 광도면 안정리 예포마을 자그마한 어항이 있는 곳이지요.이곳 예포어항이 있는 곳 안정만을 조망하는 아직 덜 알려진 일출 포인트입니다. 거제도 고현시가 마주보이는 곳이지요.고요한 호수와 같은 남해바다 안정만입니다.촬영일 : 2019년 9월 20일촬영장소 : 경남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예포마을 초가을 비온 뒷날 기상 이변으로 간혹 이런 풍광을 연출하는 때가 있습니다.자연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기도 하지요.이곳도 그러하지만 안정사에서 도산면 사계리로 넘어가는 안정 고개에서도,이런 일출을 보여주는 때가 간혹 있습니다. 좌측이 중앙이 거제 가조도 오른편이..
통영 예포항 일출 (04)
통영 예포항 일출 (04)
2024.01.13통영 예포항 등대에 불을...(04) 예포항은 경남 통영 광도면 광도면에 있는 지방어항이다.1995년 7월 6일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자그마한 어항이며 일출 촬영이 용이한 곳이다.어항 해변가에 서면 앞쪽에 방파제가 있고방파제 끝에는 등대가 있어 촬영 조건을 갖춘 멋진 포인트이다 이곳도 당동만 과 함께 집에서 거리가 비슷한 곳으로안정공단의 산업도로로 달리면 10여 분 만에 도착하는 거리이다.촬영 조건도 당동만과 비슷하나 단지 등대가 있는아름다운 포인트이기도 하다.바다 건너 거제도 고현 산 위에서 떠오르는 일출이기는 하나구름이 멋지게 깔린 날이면 천혜의 일출 포인트이다. 예포항은 바다의 삶 속에서 펼쳐지는 생명의 중심이며빛 바람 비와같은 자연의 현상을 그대로 만나 볼 수 ..
당동만 일출 (05)
당동만 일출 (05)
2024.01.12안개 낀 경남 고성 당동만 일출 (05) 근간에는 다리가 정비불량으로 집에만 콕하고 있으려니 그 좋아하는 사진출사를 가지 못해 안달이 날 정도이고 창고에 보관중인 사진만 뒤지면서 근 한 달 동안이나 이럭저럭 지내왔으나,이제 창고의 제품도 바닥이 날 정도이고 출사를 해야 신규 제품이 들어올 것인데 다리가 불편해 걸음을 못 걸을 정도이니, 오늘은 차내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가까운 당동만의 해변도로에 아침 일찍 나와 일출 촬영이나 해봅니다. 잔잔한 호수 같은 바다 당동만의 오늘 아침에는 옅은 안개가 끼여 여명부터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일출은 아니지만 한동안 일출각이 맞고 가까워서 아침 산책 겸 자주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옅은 안개 때문에 해가 떠오를 타임인데 아직 보이지를 않네요. 그리고..
당동만 여명과 일출(04)
당동만 여명과 일출(04)
2023.12.20경남 고성 당동만의 여명과 일출(04) 남해의 호수 같은 잔잔한 바다 그래서 간혹 찾아 일출을 즐겨 담아 보는 곳입니다. 오늘은 조개 구름이 깔린 날 아침이라서 여명과 노을색이 너무 아름답네요. 더구나 요즘 기후가 이상 기후인지 봄날 같은 날씨를 보이다가 갑자기 또 맹추위가 엄습하기도 합니다. 이상 기후에는 이러한 여명과 일출을 만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일출 촬영 포인트는 거류산 장의사 일주문 앞입니다. 일주문 언덕 아래쪽에 소나무 등 숲이 울창하여 시야를 많이 가리므로 그 사이를 잘 포착하여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 당동만은 경남 고성군 거류면 당동항을 끼고 있는 만을 당동만이라 합니다. 거류면 정상에서 당동만을 보면 한반도 지형을 닮았다고들 사람들은 말하는 곳입니다. 당동만은 우리 동네..
당동만과 가을들녁
당동만과 가을들녁
2023.10.31깊어가는 가을 쪽빛 바다와 황금색으로 익어가는 들녘, 거류산 정상이나 문암산 포인트에 가야만 담을 수 있는 풍경인 줄만 알았는데 거류산 장의사 입구에서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거류산이나 문암산 포인트까지 올라 가려면 산세가 험하고 가팔라서 힘이 들고 어려운데, 장의사 입구까지 자동차로 이동해서 담을 수 있으니 얼마나 수월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곳 지명은 경남 고성군 거류면 신용리와 화당리로서 아직 경지 정리가 안된 다락논 형태의 들녘입니다. 전체가 논이 아닌 밭 하고 혼합이어서 누렇게 익은 황금 들녘은 아닙니다만, 그러나 짙어가는 가을 들녁은 풍요러워 보입니다. 쪽빛 바다와 어울림이 너무 아름다운 들녘이지요. 고성 동해면에 있는 조선소와 멀리 거제도가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당동해안길 일출①
당동해안길 일출①
2023.08.30이 글은 보호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보려면 암호가 필요합니다.
당동만 여명과 일출(03)
당동만 여명과 일출(03)
2023.08.17경남 고성 당동만 여명과 일출(03) 오랜만에 일출 포스팅 해 봅니다. 당동만은 동네 뒤편에 있는 거류산 너머에 있는 면소재지입니다. 마을 앞에는 자그마한 어항이 있고 선착장과 빨간 등대도 하나 있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만은 아니지만 일출 때에는 노을이 아름다워 아침에 산책 겸 자주 찾아가는 곳입니다. 남해 특유의 잔잔한 호수 같은 바다 그래서 간혹 이곳 해변을 즐겨 찾는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흐린 날씨에 구름이 약간 짙은 하늘이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구름이 좋은 날에는 바다와 하늘이 붉다 못해 온통 뒤비지는 때도 더러 있습니다. 여태 까지는 바로 뒤 거류산 중턱에 있는 장의사 입구에서 주로 촬영했는데 오늘은 당동만 해변에서 촬영해봅니다. 그러고 보니 입추가 지난지도 한참되었네요. 오른편 산 뒤쪽에서 떠..
고성 당동만 일출(02)
고성 당동만 일출(02)
2023.03.01고요한 호수같은 바다 경남 고성 당동만일출(02) 당동만은 내가 살고 있는 관내의 작은 면 소재지이다, 거류산을 반 쯤 돌아가면 바로 당동만이 보인다. 호수같은 바다가 진해만과 연결 되어 있고 거제만과도 연결 되어 있다. 지리적 조건으로 최고인 듯하다. 거리가 가까운 관계로 아침 산책 겸 일출 촬영을 자주 오는 편이다. 내만이다 보니 어지간해서 파도가 별로 없고 조용한 호수같은 바다이다. 오늘 아침에도 셔터 속도를 조금 늦추어 잔파도를 잠재웠다. 부드러운 물결의 흐름이 맘에 든다. 장노출이 진미이다. 입춘, 우수를 지났으니 해뜨는 방향도 많이 이동을 했다.한겨울에는 우측 산뒤에서 떠 올랐는데 이제는 거제시가 바라보이는 잘록한 곳 고현 방향에서해가 떠 오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하루 한발씩 좌로 이동을 한..
당동만 일출 2
당동만 일출 2
2021.09.18경남 고성 당동만의 붉게타는 여명과 일출 2 둥근 태양은 볼 수 없었지만 붉게타는 여명과 일출이 좋았던 날, 대박이라고 표현해야 맞나요. 근래에 볼 수 없었던 여명과 일출이였습니다. 경남 고성의 거류산 장의사 앞 동네 자주 다니는 산책길입니다. 이곳에서는 거류산 정상에 가지않아도 당동만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있는 장소입니다. 집에서 새벽 하늘을 관찰 후 오늘은 여명이 아름답겠다 싶으면 곧장 달려오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10분정도, 임도의 산길이 안좋아 넉넉한 시간은 아닙니다. 여명이 시작되고 태양이 떠오를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태양은 보이지 아니하고 노을만 붉게 불탑니다. 하늘도 바다도 온통 불바다가 되고 맙니다. 여태 수없이 이곳에서 일출을 찍어 봤지만 이런 일출을 만난것은 처음..
당동만 일출과 운해
당동만 일출과 운해
2021.09.13경남 고성 당동만 일출과 운해 구라청에서 발표한 박무 소식에 나가볼까 망설이다, 에라~ 나가보자 하고 통영 안정 예포항으로 달리다 보니 안개가 너무 끼여 황리 사거리에서 좌회전 고성 당동 해안으로 갔으나 이곳도 박무가... 온 세상이 안갯속에 묻혀 버렸습니다. 조금 높은 곳을 찾던 중 거류산 장의사 입구에 올라보니, 해무가 쫙 깔린 당동만을 관망할 수가 있었답니다. 일출 노을빛은 좋은 편이 아니었으나 바다 전체를 덮은 운해 위로 아침햇살이... 장관이였습니다. 장의사 일주문 부근에 올라서면 되겠는데 그곳은 숲이 너무 우거져 시야를 가릴 것 같아 조금 밑 넓은 공터에서 삼각대를 거치하고 카메라 셋팅하고 촬영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운해와 일출입니다. 일출 일몰은 항상 그렇듯이 순간적으로 빠르게 변해갑..
고성 당동만 일출
고성 당동만 일출
2021.08.21해무를 기다렸드니... 경남 고성의 당동만 일출 오늘 오전에도 태풍급 바람에 국지성 호우 까지 비를 뿌리드니 이제는 소강 상태라 흐리기만 하네요, 지난 몇일을 아침 저녁으로 노을을 만날려고 해도 시커먼 먹구름이 가려버려 헛걸음만 하게 하더군요. 낮에는 한두차례 소나기를 뿌리는가 하면 아직도 땡볕이 내리쬐는 늦 여름이였습니다. 자주 나가보는 고성 거류산 장의사 입구에서 보는 당동만 일출입니다. 잠시 동안 보여 준 일출이긴 하나 반가운 아침 일출이였다고나 할까요. 요즘 우리 지방에도 코로나 3단계가 발령, 출사도 나가지 못하고 꼼작없이 집에서 '콕'하고 있는 입장이라 아침에 잠깐 사람들이 없는 시간대에 산책하면서 찍은 것입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소강하여 마음대로 나다닐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 왔으면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