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예포항 일출(05)

 

통영 안정만 예포항 일출(05)

 

예포항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예포마을에 있는 지방어항이다. 
1995년 7월 6일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자그마한 어항이며, 일출 촬영이 용이한 곳이기도 하다.
마을 해변가에 서면 앞쪽에 방파제가 있고 방파제 끝에는 등대가 있어 촬영 조건을 모두 갖춘 멋진 포인트입니다.

 

 

이곳 예포항은  당동만 과 함께 집에서 거리가 비슷한 곳으로 안정공단의 산업도로로 달려 10여 분 만에 도착하는 곳이다
촬영 조건도 당동만과 비슷하나 등대가 있는 아름다운 포인트이기도 하고, 넓은 바다 건너 거제도 고현 산 위에서 떠오르는 일출이기는 하나 구름이 멋지게 깔린 날이면 천혜의 일출 포인트이다.

 

 

 

 

이곳에 자주 출사하는데 이 시간에 출항하는 어선이 많은데 오늘은 출항하는 어선들이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굴 작업장의 선박들도 보이지 아니하고 일하는 사람들도 보이지 않아 생산에 차질이 있어

요즘 굴 값이 금값인 이유가 있네요.

 

 

 

 

갈매기 한 두마리만 한가로이 날아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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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예포항은 통영시와 고성군의 경계에 있는 벽방산(650m), 진해만과 고성만을 좌우에 끼고 있어 정상에 오르면 눈아래 

다도해의 비경과 일출 일몰의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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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있으면 일출각이 거제 고현 쪽으로 이동이 되면 더 멋진 일출을 찍을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겨울 비가 장맛비 처럼 내립니다. 건강들 유의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