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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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 가는 3월의 고성 대가저수지 풍경과 일출

 

 

 

올 초봄의 날씨는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12월까지 단풍을 즐기며 겨울이 언제 오려나 했는데

3월 초순의 기온이 며칠 풀리는가 했더니 또한 영동지방에는 폭설이 내리고

세찬 바람이 불어 한겨울만큼이나 춥고 힘든 날씨입니다.

 

 

 

 

 


2025년 3월 개구리도 놀라 깨어 난다는 경첩이 지나도

아직 추위가 물러가지 않고

강원도에는 폭설에다가 바람까지 거세니  봄은 언제 올련지? 

3월의 을시년스러운 저수지의 풍경입니다.

 

 

 

 

 

 

 

촬영일이 3월 초순인데 이 시기가 아니면 양쪽산이 막혀 있어

중천에 떠야만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즉 일출각이 안좋다는 예기가 됩니다.

 

 

 

 

 

 

 

 

 

 

대가저수지의 생태 탐방로는 960m 나무테크 산책로입니다.

아침 햇살과 물과 태크길이 잘 어우러져 멋진 경치를 잘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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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구름이 깔린 하늘인데도  태양은 둥근턱선이 보이지가 않는

사방으로 퍼져버린 태양입니다.

그래도 물 위에 번져오는 태양빛의 반영이 아름다울 수도 있습니다.

 

 

 

 

 

 

 

 

태양은 빠르게 중천을 향해 떠오릅니다.

긴 동면을 끝내고 봄을 기다리는 버드나무와 갈대 위에도

따사로운 햇볕이 내려 않습니다

 

 

 

 

 

 

 

 

또한 이곳 대가저수지에는 연꽃 테마공원으로도 유명한 연꽃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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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성 대가저수지 풍경과 일출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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