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대가저수지의 일출 04
앞서 이삼일전에 출사 했던 고성 대가저수지에
또다시 일출 촬영을 나와 봤습니다.
오늘은 찌푸린 날씨에 해가 떠 오를 곳만 다행히 뚫린 하늘입니다
오늘은 대가저수지의 생태탐방로 960m의 나무테크 탐방로 위에서
일출을 담아 보려고 했는데 일출각이 맛지않아 우측으로 이동합니다.
앞쪽의 갈대숲과 버드나무 라목은 중심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이곳도 방향이 조금 어긋납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이동하니 앞산과 거류산 사이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잡기에 딱입니다.
밑쪽에 짙은 구름이 있고 좌측의 산 위에서 떠오르는 일출입니다.
오늘 아침 같은 날 둥근해를 볼 수 있어서 행운입니다.
저수지 맑은 물에 비친 반영도 부드럽게 빛납니다.
태양이 중천으로 상승하자 둥근 해는 짙은 구름에 가려
모양새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상 경남 고성 대가저수지의 일출이었습니다.
찌푸린 날씨에 하늘 아래쪽만 요행이 둟려 일출을 보았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