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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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삼일전에 출사 했던 고성 대가저수지에 또 다시  출사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맹한하늘이군요,
오늘 같은 날은 해변가로 가서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오메가 일출이나 담았으면 좋은 일기입니다.

 

 

이곳에는 태크 로드가 저수지 안쪽에 설치되어 있네요.
태크 난간이 이중으로 된 듯 한 반영입니다.

 

 

 

 

약 27만평의 대가저수지 건너편 저수지둑이 까마득히 보입니다.

원래 농사용 저수지라 고성 바닥들 벼농사를 다 짓는답니다.

 

 

 

07: 23분 태양이 뜰 자리가 더 붉어집니다. 

바람이 약간 불었는데 물결이 있어 저속으로 파도를 잠재웠습니다.

 

 

 

 

07:23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바다의 수평선에서 해 뜰 시각은 15분 전일 것입니다

태양빛이 너무 강열합니다. 지난번 같은 구름이 덮였으면

오늘같은 날씨에는 동그란 태양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산위에서 태양이 솟아 오름니다.

아름다운 일출입니다.

 

 

 

따스한 아침 햇살이 버드나무와 갈대숲에 내립니다.

물결을 잠재운 저수지 물이 영롱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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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테마동원 일원입니다.

경남 고성 대가저수지에서 일출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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