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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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국화축제는 야간 9시까지 이어집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산책 삼아 나온 시민들이 문전성시입니다.
저도 야간에는 얼마나 아름다운 야간 축제인지 나가 보았습니다.

 

 

낮에 보는 풍경 보다 야간에 보는 풍경이 아름다울 수도 있습니다.
마산항의 밤바다도 아름다울 텐데 마산 신도시 건설로 중간을 막아 버렸으니 생각과는 다른 풍경이네요.

 

 

 

 

 

 

조명을 받은 조형물 작품들도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야간에도 핸드폰으로 찍는다고 줄 서 있던 사람들이 물러서기를 몇 분이나 기다려 찍은 사진입니다.

 

 

 

 

 

 

마산신도시를 건너가는 보도교 조명이 아름답습니다.

야간에는 건너가지 못하게 경비원들이 줄로 서 있습니다.

 

 

 

 

 

 

보도교 조명이 LED 조명으로 색상이 바뀌곤 합니다.

 

 

 

 

 

 

 

보도교 촬영이 주간 촬영 보다 야간 촬영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해변도로에서 보도교를 찍으려니 도로 난간에 걸려 금줄을 쳐놓은 안으로 들어가 찍으려다

경비원들과 한참 실랑이도 했었습니다.

 

 

 

 

 

 

 

야간에도 무대에서는 한참 공연 중입니다.

 

 

 

 

 

 

아~하! 아름다운 공연 사진을 찍으려고 처 컷을 찍고 나니 배터리가 부족입니다.
배터리는 차 안 가방 안에 있는데 슬슬 가지러 갔다 오니 벌써 끝나버리고 다음으로 넘어가버렸네요.

 

 

 

 

 

 

 

통기타 반주에 부르는 노래는 늙은 이의 취향에는 맞지 않아
전시 작품이 전시된 곳을 둘러보았으나 특별한 작품들이 눈에 뜨이지를 않았고
작은 전구 불빛만 반짝일 뿐 조형물 형태는 나타나지 않고 낮에 찍은 사진이 훨씬 낮습니다.

 

 

 

 

 

 

전체 조명이 된 작품이 훨씬 낮네요.
전시된 작품마다 이렇게 조명을 해놓았으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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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있는 곳에서 마산 어시장까지 갈려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거리를 따지면 1.3km나 되지 않을까 어림짐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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