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마산국화축제 1부(풍경편)

 

11,02일 날씨도 청명하고 기온도 높은 하루였다.
도착이 오전 10시경 09시부터 입장이면 약간 이른 시간인데 벌써 주차장이 만원 주차하기가 어려웠다.

1~2 주차장은 이미 만원이고 도로변 주차가 시작되는 시간 다행히 2 주차장 도로변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해안도로 3.15 해양누리공원 앞 간선도로변입니다.

둑하나 넘으면 행사장이라 제일 가까운 곳이라 하겠다.

 

 

 

 

 

 

제23회 마산국화축제장 3.15 해양 누리공원 입구입니다.

지금 창원 마산에서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10만 송이 형형색색 국화가 푸른 바다를 낭만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입구의 창원의 집 이곳에서부터 국화축제 소품들이 줄지어 세워  놓기 시작해 마산항 중앙부두를 지나 

마산 김주열 시신 인양지까지 꽤 긴 거리라 하겠다.

 

 

 

 

 

 

창원의 집을 지나 들어서면 수많은 국화들로 장식된 소품들을 만나게 된다.

 

 

 

 

 

 

 

영아들을 데리고 나온 유아원생들 사진 찍어주기에 바쁜 선생들이다.

 

 

 

 

 

 

 

합포수변공원과 오동동문화광장, 돝섬 일대에서도 형형색색 국화작품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연일 이어져 축제에 흥을 돋운다.

 

 

 

 

 

 

 

돌아서서 창원의 집 쪽으로 둘러본다.

 

 

 

 

 

 

 

 

해변 쪽으로 다가가서 보도교 다리를 콘셉트 한다, 

 

 

 

 

 

 

 

 

보도교 쪽에서 보는 축제장 전경입니다.

여기서 해양신도시로 들어가는 다리까지도 까마득하네요.

 

 

 

 

 

 

 

언젠가는 드론 공격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미리 훈련을 해야지 않겠습니까? 

 

 

 

 

 

 

 

심폐소생술도 우리만 할 때부터 배워둬야 합니다.

 

 

 

 

 

 

 

국화축제장이 지난해에는 마산신도시 부지에서 개최했는데 
올해는 3.15 해변누리공원 해변을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걸어갈려니 어지간히 힘이 듭니다.

 

 

 

 

 

 

 

대한민국 명품 다륜대작 지난해에는 높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저 땅 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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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길 국화꽃 터널입니다.
이 길을 걸어 통과해야 행복을 받나 봅니다.

오늘은 마산국화축제 풍경들을 모아 봤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국화축제 소품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