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남원 .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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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 봉화산 철쭉단지 제1부
전북 장수 봉화산 철쭉단지 제1부
2025.05.06봉화산 철쭉 군락지는 전북 장수, 전북 남원, 경남 함양 접경지 2025년 5월 4일 촬영 봉화산 철쭉은 색갈이 화려하다.경남 합천 황매산, 산청 황매산 보다는 개화가 약간 빠르다.개화 시기는 4월 25일 ~ 5월 5일 경이다. 오늘은 남원 아영면에서 봉화산로를 달려전북 장수군 번암면 노단리 봉화산 철쭉단지 주차장 시작점에서봉화산 매봉으로 약 1.5km를 태크계단을 등반해야 합니다. 출사일 2025년 5월 4일전북 장수군 번암면 노단리 봉화산 철쭉단지 봉화산 철쭉단지 장수 주차장에서 봉화산 매봉까지 오르는 이 태크 계단은약 1.5 km의 거리를 오직 계단으로만 오르므로 힘든 등반이 됩니다. 태크 계단을 오르면서 펼쳐지는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습니다. @ 장수 봉화산..
지리산 뱀사골 수달래 2025
지리산 뱀사골 수달래 2025
2025.05.02지리산 달궁계곡에서 지리산 뱀사골로 동선을 이동했습니다.오후 5시가 넘은 시각 계곡에는 이미 산그늘이 내려강한 햇볕 보다는 오히려 촬영하기에는 나았습니다. 지리산 오토캠핌장으로 간단히 한 컷하고 뱀사골 탐방로드로 계곡속으로 올라갑니다.태크로드에서 약 400M 지점 계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계곡 아래 포인트로 내려갑니다. 계단에서 내려서면 있는 포인트에 어느 여자분이 스케취를 하고 있네요.바쁜 시간에 일어 서기를 기다릴 수 없어서 그냥찍습니다. 산그늘이 더 내렸으면 좋은데 시간이 촉박하여 그대로 촬영입니다. 바람이 조용하고 흔들림이 없으니 꽃의 모양새도 디테일도 양호한 편입니다.장노출 이어서 물의 흐름도 우유빛으로 좋습니다. @ 지리산 뱀사골 수달래이곳에 오니 바..
달궁계곡 수달래 2025
달궁계곡 수달래 2025
2025.05.01오늘은 30일 새벽 시간을 놓치고 맛점하고 13:00경고성생태학습장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달궁캠핑장 15: 40경 도착 계곡의 포인트에 내려갑니다.계곡의 물 흐름도 좋았고, 수달래는 오후 시간이라 따가운 햇볕에약간 시들시들한 듯합니다. 강한 햇볕에 우윳빛을 발하고 흐르는 계곡물,초여름 같은 오후의 따가운 햇볕에 수달래 꽃도 시들시들해 보입니다. 연둣빛 신록과 수달래의 어울림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계곡의 물도 세차게 유유히 흐릅니다. 오늘은 자주 다니던 포인트를 두고 달궁자동차야영장 밑 계곡을 택했습니다.이곳도 수달래가 아름답게 피어 있고 신록의 계곡도 아름다운 포인트입니다. 2~5초의 장노출에서도 꽃잎의 미세한 흔들림이 나타납니다.물의 흐름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장노출을 사용하..
남원 광한루원 원앙새
남원 광한루원 원앙새
2025.02.13어제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날이었습니다.게으른 사람이 우물 판다 더니 비 오는 날 덕유산 설경이나 찍을까 하고아침 일찍 출발했는데 통영대전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눈비가 내려질퍽한 도로를 저속으로 함양 IC까지 달리다 암만 생각해도남원으로 원앙이나 찍으로 가는것이 낮겠다 싶어 방향을 남원으로 돌렸습니다. 함양 IC에서 남원까지 고속도로는 오히려 이슬비만 내려가기가 수월했습니다.08:00에 광한루원에 도착 매표를 하고 입장하니 광한루원 연못에는 얼음만 꽁꽁 얼어 원앙새는 구경도 못하고 부근 정자 주변 연못에 얼름이 얼지 않은 곳,물 위에서 한가로이 노닐고 있습니다. 호수 주변의 원앙새들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고일부 원앙새들은 호수가 언덕 위로 올라가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남원 광한루원 배롱나무꽃
남원 광한루원 배롱나무꽃
2023.08.06배롱나무 꽃이 붉게 물든 남원 광한루원 담양 명옥헌원림 촬영을 마치고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을 둘러 본 후 남원 광한루원으로 이동했습니다.여름의 중턱에 풍성하게 피어있는 배롱나무꽃이 아름다웠습니다. 광한루원은 조선시대의 재상 황희가 남원에 유배가서1418년 현재보다 규모가 작은 누를 지어 광통루(廣通樓)라 했는데,1434년 남원부사 민여공(閔汝恭)이 증축했고,1444년(세종 26) 전라관찰사 정인지(鄭麟趾)에 의해서광한루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누각으로 광한루란 말은 달 속의 선녀가 사는 월궁의 이름인 광한전(廣寒殿)의 '광한청허루'(廣寒淸虛樓)에서 따온 것이다. 1461년 신임부사인 장의국(張義國)이 요천강(蓼川江)..
광한루 베롱나무
광한루 베롱나무
2020.08.12배롱나무 꽃이 붉게 물든 남원 광한루원 담양 명옥헌원림 촬영을 마치고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을 둘러 본 후 남원 광한루원으로 이동했다.여름의 끄터머리이지만 아직 풍성하게 피어있는 배롱나무꽃이 아름다웠습니다.조선시대의 재상 황희가 남원에 유배가서 1418년 현재보다 규모가 작은 누를 지어 광통루(廣通樓)라 했는데, 1434년 남원부사 민여공(閔汝恭)이 증축했고, 1444년(세종 26) 전라관찰사 정인지(鄭麟趾)에 의해서 광한루라 불리게 되었다.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누각으로 광한루란 말은 달 속의 선녀가 사는 월궁의 이름인 광한전(廣寒殿)의 '광한청허루'(廣寒淸虛樓)에서 따온 것이다. 1461년 신임부사인 장의국(張義國)이 요천강(蓼川江) 물을 끌어다 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