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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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광도천 광도빛길 수국축제 (2부)

통영 광도천 수국축제 1부를 포스팅하고 보니 남은 사진들을 휴지통에 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해서 2부로 편성해 봅니다.

이전 같으면 전부 폐품처리 하는 것인데, 요즘 촬영 소재도 그리 많지 않고, 첫째 건강도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
또한 1 포스팅에 사진 15장 정도, 구글 에드센스에서는 너무 많은 사진을 올리는 것도 싫어한답니다.

 

언제부터인가 수국이 여름을 지배하게 된 요즘은 여름꽃의 여왕자리를 쉽게 뺏을 꽃은 없으리라.

1부에서 올리지 못한 선택되지 않은 사진들로 축제장 분위기 예기를 함께 나누어 볼까 합니다.

 

 

 

덕포교 메인 축제장에  까지 내려갔다가 올라 오면서 다시 촬영해 봅니다.

메인 축제장 있는 곳입니다. 많은 관객들로 엄청 붐빌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무대에는 한창 북 난타 공연이 진행중입니다. 경쾌한 리듬의 북난타 공연은 어깨를 들석이게 합니다.

 

 

 

다음은 어느 팬클럽 애들의 공연이네요. 

 

 

 

귀걸이 포토존입니다. 장사들의 도로 점용으로 촬영하기가 많이 불편하네요.

 

 

 

핸폰으로 셀프 인생 샷, 인증샷 촬영하느라 열정적입니다.

 

 

 

광도천 강변으로 이어지는 밑 사이길입니다, 이길을 통해 가는것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근접 촬영을 해봅니다. 매크로 기능은 아니지만 광각으로 근접 촬영을 하였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흰수국이 아름다운데 사진으로는 아름다움이 표현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벚나무 아래쪽이라 그늘이여서 그냥 기능없이 촬영하면 새카맣게 나오는 수가 많을 겁니다.
이때는 카메라 기능을 활용합니다, 요즘 카메라엔 라이딩 기능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니콘, 소니도 다 있습니다.
이기능을 이용하면 그늘부분도 고르게 밝게 나옵니다. 

 

물론 보정 단계에서도 그늘 부분 어둡게 나오는 부분을 고르게 나오게 끔 보정 합니다.
설정을 해서 찍은는데도 이사진도 꽃이 있는 부분이 어둡게 나와 보정 덕분에 환한 꽃으로 보게 됩니다.

 

 

강변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부케 수국들이 많습니다.

 

 

 

이 사진도 아름다운 수국 부케  사진이네요

 

 

 

다음은 하트 포토존이 있는 곳입니다.
광도천 1km되는 수국 둑길이 이렇게 아름다운 수국으로 이여지는 것은 아닙니다.

중간에 빈자리도 있고 아직 덜 핀 나무도 있고 사진촬영은 항시 좋고 아름다운 것만을 노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도빛길 수국축제 1부 2부를 편집해봤습니다.

축제는 끝나도 수국은 여전히 아름답게 피고 있습니다.

통영 광도천 수국 꽃길을 걸으며 한번쯤 힐링 한번 해보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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