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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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운동으로 오늘은 이웃동네 통영 도남동 애슬론 광장에 다녀왔습니다.

봄에는 튤립을 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을 심는데 언제부터인가는 
댑싸리(코키아)를 심어 놓았네요.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 이곳 댑싸리도 끝물을 향해 갑니다.

 

통영 도남항 해안에 정박해 있는 요트들입니다.

이곳엔 통영해양스포츠센터 등 많은 요트가 집결해 있는 전진기지입니다.

 

 

뒤에 보이는 건물이 스텐보드호텔&리조트통영입니다.

 

 

통영 도남동 관광단지는 맛집, 호텔, 카페가 있고 걷기 좋고 

여행하기도 좋은 곳이랍니다.

 

 

포토존입니다. 손각대가 아니면 인증사진이나 한 장 찍을 텐데...

삼각대도 짐이라 카메라에 렌즈하나만 달랑 메고 왔습니다.

 

 

 

가을해가 많이 짧아졌나 봅니다.
집에서 오후 4:00에 나섰는데 벌써 저녁노을이 물드네요.

 

 

뒷 배경에 통영국제음악당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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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첫나들이 통영 도남관광지 애슬론 광장의 댑싸리와 주위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오늘이 11월의 처날이네요.

중추의 계절에 즐거운 나날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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