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상남도/거창군
목록하 :
반응형
거창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거창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2022.11.07거창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탐방 우두산 출렁다리는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우두산에 있는 Y자형 출렁다리이다.우두산 (해발 1046m)은 산의 형세가 소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졌다. 풍광이 유별나게 아름다워 '별유산'으로도 불리는데, 9개의 봉우리로 이어지는 산세는 신비로운 자태를 뿜어낸다. 지난 월요일 이곳을 찾았다가 정기 휴일이라 되돌아간 곳이다.거창 의마을에 은행나무 촬영을 마치고 구도로 왔는데 이곳 입구에서 보니 커다랗게 '월요일은 정기휴일입니다'라고몇 군데나 커다랗게 써 붙여 놓았는데 그날은 왜 못 보았을까? 매표소 입장료는 3,000원인데 경로는 무료라고 그냥 들어가라고 합니다.차는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10분에 200원이며 나갈 적에 내는 후불제입니다.(토,일은 ..
거창 감악산 아스타국화와 일몰
거창 감악산 아스타국화와 일몰
2022.10.02거창 감악산 아스타국화와 황홀한 일몰 합천 신소양체육공원 촬영을 마치고 바쁘게 이동을 하였는데도 감악산 정상 주차장에 도착하니 오후 6시입니다. 해질 시각은 오후 6시 35분, 30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서둘러 포인트 결정하고 카메라 설정하고 하면 너무 늦은 도착입니다. 지체할 시간도 없이 주차장 아래에 있는 꽃밭으로... 올해는 이곳도 꽃들이 무척 좋아 보입니다. 올해는 꽃밭을 이쁘게 조성해 놓았네요. 지난해 비하면 크나큰 발전으로 보입니다. 아참! 오늘은 늦은 오후 시각이라서 그런지 산 입구에서 부터 정상까지 아무른 차량 막히도 없었고, 도로도 약간 넓게 시멘트 포장으로 잘 되어 있어서 오르기가 수월하였답니다. 늦게 도착해 마음은 급하고 이리저리 둘러보니 사진사들이 많이 몰려 있는곳이 좋은 포인트..
월성계곡 수달래
월성계곡 수달래
2022.05.03거창 북상면 월성계곡 수달래 4월 30일 황매산 철쭉 촬영을 마치고 내친김에 거창 북상면 월성계곡 수달래 촬영을 다녀왔습니다.농산교 수달래는 끝물이었고, 사선대를 비롯 항점 마을 쪽으로 올라갈수록 조금 나아졌으나 전체적으로시기적으로 조금 늦었지만, 계곡의 흐르는 시원한 물소리에 몸과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기분이어서즐거운 출사였던 같았습니다. 국민포인트인 병곡 입구 농산교 부근입니다.오후 시간대라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각 장노출 촬영은 그리 쉬운 촬영이 아닙니다. 2~4초 이내에 촬영이 되도록설정을 맞추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아침부터 흐린 날씨는 계속이어서 푸른 하늘은 기대도 못하고 대신 수달래의 색감은 그런대로 강한 햇볕이 없어하이라이트와 언더가 되지 않아 괜찮았답니다. ..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단풍길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단풍길
2021.11.01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단풍길 2021 김천 자작나무 촬영차 가는 도중에 잠깐 들여다 본 은행나무 단풍 길 상황입니다. 아직 약간 이르보이긴 하네요. 이번 주말쯤이면 멋지게 물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거창 TG에서 내려 김천 가는 길, 거창읍내를 통과 3번 국도를 타고 4km쯤 가서 우측으로 약 4백 미터쯤 들어가면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이 나온다. 그리 길지 않은 길이지만 몇십 년이나 된 은행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노랗게 물들어 있다. 이곳은 시즌이 되면 많은 사람들과 사진인들이 발 디딜틈도 없이 분비는 곳인데 아직 한가한 모습입니다. 절정 시즌이 되면 이른 아침에 와야한다, 일찍와야 사람들이 한가한 틈을 타서 제대로 촬영도 할 수 있고, 혹시나 아침 안개가 끼이는 날이면 멋진 빛내림도 만날 수 일을 ..
감악산 천상의 화원(2)
감악산 천상의 화원(2)
2021.09.25경남의 핫 플레이스 거창 감악산 아스타 국화와 구절초 경남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 풍력단지 부근에 국화과 식물인 '아스타'가 활짝핀 가운데 24일 밤 6시 30분 부터 이곳에서 '2021년 '감악산 꽃&별 여행' 개장식이 열린다. 감악산 정상에는 맑은 가을 하늘과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보라빛의 아스타와 하얀 구절초가 어울려 만개해 거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곳이기도 하다. 또한 포스트' 위드 코로나 시대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명소로 SNS를 통해서 유명세를 타면서 언택트 관광지로 부상하고 경남의 새로운 핫 플래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올해 9월 24일 부터 10월 17일까지 펼쳐지는 '꽃과별 여행' 축제가 기대 되기도 하다. ★ 2021 감악산 꽃&별 여행 개장 안내 ★ ○ 개장식 :..
거창 수승대 & 구연서원
거창 수승대 & 구연서원
2021.08.15거창 수승대는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있는 영남 제일의 동천으로 알려진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하나로 원학동 계곡 한가운데 넓은 화강암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이다. 이곳은 암반 위를 흐르는 계류와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어 2008년에 명승 제53호로 지정되었다. 수승대는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던 관계로, 신라로 가는 백제 사신들이 수심에 차서 송별하는 곳이어서 수송대(愁送臺)라 불렸다고 한다. 퇴계(退溪) 이황(李滉)이 이곳의 풍경을 예찬하는 시를 한 수 읊은 뒤부터 수승대(搜勝臺)로 그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거창 수승대 구연서원 심산유곡 절경의 수승대, 구연서원 출사기 거창 수승대는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있는 영남 제일의 동천으로 알려진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
안의향교 배롱나무꽃
안의향교 배롱나무꽃
2021.07.30경남 함양 안의향교 배롱나무꽃 26일 덕천서원 들렸다가 거창 수승대 구연서원으로 가는 도중에 안의향교 배롱나무가 좋다기에 들러 봤습니다. 향교에는 출입문에 열쇠를 체워놓고 개방을 안하는곳이 더러 있더라고요, 오늘은 마침 관리자가 있길래 양해를 구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 배롱나무는 명륜당 옆에 단 한그루, 꽃은 흐터러지게 피어 있었습니다. 먼저 안의향교를 소개해야겠지요.'좌 안동, 우 함양'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함양은 안동에 견줄 만큼 학문과 문벌이 번성했던 양반의 고장이었다. 함양에 '함양향교'와 '안의향교' 유명 향교가 두 곳이 있는 이유는 조선시대에 이곳은 함양현과 안의현(안음현)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다가 안의현이 함양으로 병합이 이루어진 결과이다. 안의 향교(安義..
거창창포원 꽃창포(1)
거창창포원 꽃창포(1)
2021.06.18보라빛의 향연 거창창포원 꽃창포 지난 주말 거창창포원 연꽃원에 연꽃 만나려 간 날 노란창포꽃이 피던 자리에는 보랏빛 꽃창포가 자리 매김하였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꽃창포는 붓꽃과에 속하는 꽃창포이며 보라색창포, 노란색창포, 하얀색창포등이 있고, 호수주변에 피어난 보라색 꽃창포와 정자와 분수 그리고 수양버드나무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의 극치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자동차 길찾기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787-1'에서 '경남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2308'까지 map.kakao.com
감악산 정상의 눈부신 꽃
감악산 정상의 눈부신 꽃
2021.06.16거창 감악산 산정의 샤스타데이지 6월 13일 바람 따라 꽃길 따라 찾아 간곳,거창 감악산(951m) 정상에서 만나는 계란후라이 꽃 샤스타데이지입니다. 샤스타데이지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품종에 따라 봄에서 가을까지 선명한 노란색과 흰색의 조화가 매력적인 꽃을 피운다. 산능선을 따라 피어난 꽃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샤스타 데이지는 선명한 노란색과 흰색 꽃잎이 조화를 이루어 순수하고 깨끗한 인상을 줍니다. 개망초를 계란후라이라고들 하지요, 샤스타데이지는 꽃이 커서 왕계란 후라이라 해야겠습니다. 꿀벌들도 이곳까지 날아와 꿀을 시식을 하고 있습니다. 감악산 산상에는 봄에는 봄꽃들로 가을에는 구절초와 아스타국화로또한 초겨을에는 감국으로 천상의 화원으로 ..
거창 창포원 연꽃원
거창 창포원 연꽃원
2021.06.15거창 창포원 연꽃원에 연꽃개화 요즘 며칠 장마 날씨처럼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주말을 지나고 거창 감악산 천상화원을 둘러보고 거창 창포원 연꽃원에 갔더니 연꽃이 탐스럽게 피기 시작하더군요.한낮이라 후덥 찌 근한 날씨에 햇볕조차 강해 땀을 찔찔 흘리면서 몇 컷 담아 왔습니다. 지난해에도 이때쯤 갔다가 담아 온 이력이 있었지요.올 해도 그리 넓은 면적은 아닌 한 두 구역은 꽃대가 송골송골 올라와 수줍게 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즘 여름날에는 아침 일찍 갔어야 했는데 한낮 촬영은 영 만에 들지 않습니다. 이곳 연꽃원에는 다른 연지 보다는 보름에서 한달 정도는 일찍 피는것 같습니다.거리가 멀어도 탐스럽게 피는 연꽃을 만나는 즐거움에 일찍 찾게 됩니다. ..
거창 허브빌리지
거창 허브빌리지
2021.05.29라벤더 보랏빛 향기 가득한 거창허브빌리지 벌써 오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유월로 접어들면 생각이 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보랏빛으로 물든 경남 거창군 가조면 거창허브빌리지 라벤더입니다. 거창읍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가남정보화 마을의 거창허브빌리지에 라벤더 축제가 시작되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이곳도 축제는 취소되고 숙박과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허브빌리지 입장료는 4,000원, 숙박 투숙객에는 무료 개방입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곳곳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어서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 축제는 보통 6월 1일 ~30일까지 한달가량 축제를 하였는데 언제든지 찾아가도 좋을 듯 하였습니다. 유월 중순이 넘어가면 라벤더가 절정이라서 이때가 제일 보기좋은 시기 입니다. 이상 ..
월성계곡 수달래 (2)
월성계곡 수달래 (2)
2021.04.21거창 월성계곡 수달래 (2) 다녀온 날 : 2021-04-18 거창읍내에서 30여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남덕유산 동쪽 삿갓골샘에서 시작되는 계곡이다. 계곡의 길이가 5.5km로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곳곳에 사선대, 월성숲 ,장군바위, 분설담 등 명소가 널려있다. 이 곳을 월성 계곡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상류쪽에 월성 마을이 있기 때문이다. 분계천과 월성천 합류지점 농산교에서 세찬 바람 때문에 장노출을 해제하고 찍어 본다. 분계천에서 촬영한 후 월성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며 촬영해 본 다. 산수천과 월성천이 합류하는 산수교에서 좌측 월성천으로 내려 가본다. 월성천으로 내려서서 약100m 쯤이다 계곡 양쪽으로 아름답게 피어난 수달래를 만난다. 이곳은 산수교가 있는 곳으로 월성천과 산수천이 합류하는 곳에서 도로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