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래머블 사진 전시실 2024년 11월
2024년을 결산하는 인스타그래머블 사진 전시실
2024년 11월에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PS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Instagram)의 대중화로, 젊은 층 사이에서 ‘인스타그램블(Instagrammable)’이 성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래머블이란 인스타그램과 ‘할 수 있는’이라는 뜻의 ‘able’이 합쳐진 것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의미이다.
합천 해인사 용문폭포(2024,11)
해인사 용문폭포의 위치는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시외터미널 있는 곳에서 위쪽으로 약 500m쯤 올라가면 있습니다.
폭포 전망대 있는곳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주차는 가능합니다.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2024,11)
올해 은행나무 단풍이 너무 빨리 물드는 것 같습니다.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도 절정을 지나
2~3일 후에는 은행잎이 많이 낙하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어 길(2024,11)
창원 대산 플라워랜드 촬영 후 귀갓길에
가까운 이웃 동네에 있는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어 길과
주남지를 경유하면서 몇 컷 담아왔습니다.
진안 주천 용강교 물안개(2024,11)
전북 진안군 용담면 와룡리 용강교 부근으로 이동입니다.
아직 안개가 걷히지 않고 안개속에 아련히 보이는 풍경입니다.
경남수목원 활엽수원 미국풍나무 단풍(2024,11)
미국풍나무 단풍이 이제나 저제나 지각 단풍이나
물들기를 기다리기를 한참이나 되었는데
예전엔 없었던 따스한 가을 날씨가 지속되어...
경주 천년의 숲 정원(2024,11)
경주 동남산 기슭에 자리한 '경북천년숲정원'은 본래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었다.
산림환경을 조사하고 천연기념물 후계목의 증식과 보존, 병해충 방제 등
산림보호를 위한 연구 기관이었으나 2023년 시민에게 개방된 숲공원으로
지자체가 조성하고 관리하는 국가 정원으로는 국내 5번째이고 경북에서는 1호이다.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길(2024,11)
경주의 대표적인 가을 단풍 명소 중 한 곳이다.
신라 삼국통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통일전 앞에 시원하게 내어진
직선 도로 양 옆으로 은행나무 가로수가 늘어서 있다.
고창 선운사 도솔천 빛내림(2024,11)
도솔천에서 산 위에 해가 비추일 때까지 대기하다
9시가 넘어서야 햇빛이 비추이기 시작, 안개도 물안개도 없는 도솔천,
바람이 세차게 부는 도솔천의 아침이었습니다.
의령 세간리 은행나무(2024,11)
경남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 의병장 곽제우 생가 앞에
600년 된 '의령 세간리 은행나무'가 황금 빛으로 노랗게 물들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진안 마이산이 보이는 부귀산 전망대(2024,11)
진안 주천생태공원에서 촬영을 마치고 부귀 모래재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탐방하고
진안 부귀산 임도를 타고 정상 아래의 정자를 거쳐
부귀산 정상 전망대까지 올라갔습니다.
대구 달성 도동서원 은행나무(2024,11)
서원터널을 지나 바로 보이는 은행나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보인다.
그런데 잎이 너무많이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있는것이 보인다.
아하 ! 이거 올해도 조금 늦게 찾았는것 같다.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2024,11)
빽빽이 들어선 은행나무 숲,
하늘을 찌를 듯한 큰 키에 압도당할 듯하였습니다.
경주 경애왕릉 송림의 빛내림(2024,11)
기다린 보람이 있어서 인지 태양이 산 위에 떠올라
송림 사이를 뚫고 빛 내림이 시작입니다.
안개가 없으니 약한 빛 내림이라 해도 감지덕지입니다.
함안 입곡군립공원 단풍나무 터널(2024,11)
허탈한 마음을 안고 창녕 우포늪을 거쳐 귀가하는 길에
함안 입곡군립공원으로 기수를 돌려서 도착, 단풍나무 터널 숲길로
탐방 산책입니다. 생각대로 이곳의 단풍은 절정으로 너무도 아름다워
반 기분이라도 풀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경주 운곡서원 은행나무(2024,11)
기대했던 운곡서원 은행나무 수령이 400년이 넘은 은행나무이다.
벌써 절정이 지나 은행잎이 많이 떨어져 땅 바닥에 나뒹굴고
은행잎 카페트를 깔아 놓고 나목이 되어가는 중이었다.
경주 불국사(2024,11)
2024년 11월 25일 불국사 단풍은 절정에 달하였으며
늦가을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었습니다.
불국사는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뽑내지만
특히 늦가을의 단풍은 그 어느 계절 보다는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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