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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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북 천년의 숲 정원 산림환경연구원 수목원내 탐방

 

 

 

경주 동남산 기슭에 자리한 '경북천년숲정원'은 본래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었다. 산림환경을 조사하고 천연기념물 후계목의 증식과 보존, 병해충 방제 등 산림보호를 위한 연구 기관이었으나 2023년 시민에게 개방된 숲공원으로 지자체가 조성하고 관리하는 국가 정원으로는 국내 5번째이고 경북에서는 1호이다. 아스팔트 도로를 기준으로 서쪽은 경북 산림 환경연구원이 있고 동쪽으로 숲과 오솔길, 개울과 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따라 들어가면 제일 먼저 거울 숲을 만난다. 외나무다리에 서면 맑은 실개천에 그 모습이 거울처럼 비친 다하여 이름이 지어진 곳이며 이어서 분재원과 암석으로 조성된 정원과 구름폭포, 바닥분수가 있는 서라벌 정원, 마지막으로 버들 못 정원을 만날 수 있다. 각 구역별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식재되어 있어 각기 다른 공간적 특징을 지니며 계절에 따른 변화도 즐길 수 있다. 식물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는 안내문도 잘 작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교육 현장으로도 추천한다. 차로 10분 거리에 동궁과 월지, 선덕여왕릉과 월정교 등이 있으니 경주 여행 코스로 함께 방문하여도 좋다.

글 발췌 : 경북천년숲정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포스트 핫플로 유명한 외나무 다리는 천년의숲 습지원 입구에 있다.

이 습지원을 거울숲이라고도 부른다.

다리 아래에 내려가서 인생샷을 찍어야 한답니다.

 

 

 

 

 

 

 

 

다리를 지나면 이어지는 왼편에는 마로니에(칠엽수나무) 오른편에는 

메타세쿼이어 나무가 계속 이어지는 숲길이다.

 

 

 

 

 

 

경북천년의숲정원 @ 경주

 

 

 

 

 

경북천년의숲정원 @ 경주

 

 

 

 

 

 

 

경북천년의숲정원 @ 경주

 

 

 

 

 

 

경북천년의숲정원 @ 경주

 

 

 

 

 

칠엽수(마로니에)나무

칠엽수의 다른 이름은 마로니에는 시나 산문 등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즐겨쓰는 용어이다.

 

 

 

 

 

 

경북천년의숲정원 @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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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미소원 @ 경주

천년의 미소원은 경주의 정통성을 표현할 수 있는 

수막새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 적용한 

노각나무와 감국, 할미꽃, 벌개미취 등 다양한 꽃들이 식재되어 있다.

 

 

 

 

 

 

경북천년의숲정원 @ 경주

 

 

 

 

 

 

경북천년의 미소원 @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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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천년의숲정원 @ 경주

 

 

 



 

경주 경북 지방정원 1호 천년의숲정원은

전체가 아름다운 정원을 이루고 있어

곳곳이 힐링 공간이었습니다.

울창한 숲, 천년의 숲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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