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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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단풍명소 통일전 은행나무 단풍길 

 

 

 

경주의 대표적인 가을 단풍 명소 중 한 곳이다.
신라 삼국통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통일전 앞에 시원하게 내어진

직선  도로 양 옆으로 은행나무 가로수가 늘어서 있다.

은행이 물드는 10월말부터 11월 초순이면 은행나무 아래

산책로를 거닐며 가을의 정취에 취할 수 있다.

통일전으로 올라가 누각 위에서 통일전 은행나무길

전체의 풍광도 함께 담아 보았다.

 

 

 

 

 

통일전 앞에 노랗게 물들어 펼쳐진 은행나무 길,

통일전 누각 앞에서 담아 본 풍광입니다.

 

 

 

 

 

 

 

 

통일전(統一殿, Tongiljeon) 은 경상북도 경주시 칠불암길 6에 있다.

신라가 이룩한 삼국 통일의 위엄을 기리고

한국통일의 의지와 염원을 밝히기 위한 것이며

역사적 의의와 통일전을 세운 깊은 뜻을 밝힌 기념비가 있다.

1977년에 故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건립 되었다.

통일전에는 삼국을 통일하는데 큰 공을 세운 

신라 태종 무열왕 김춘추와 김유신 장군 

그리고 삼국 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문무왕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통일전 앞 곧은 길 은행나무 @ 경주

 

 

 

 

 

통일전 앞 곧은 길 은행나무 @ 경주

 

 

 

 

 

 

 

 

은행나무 길에서 뒤돌아 본 통일전 풍경입니다.

더디게 오던 가을, 통일전에도 지각 가을이 내려 앉았습니다.

 

 

 

 

 

 

 

 

정문 앞에서 본 통일원 전경입니다.

은행나무, 느티나무도 아름답게 물들었습니다.

 

 

 

 

 

 

 

통일전 풍경 @ 경주

통일전 정문을 들어서면 마주치는 풍경입니다.

 

 

 

 

 

 

 

통일전 내의 주변 풍경 @ 경주

 

 

 

 

 

 

통일전 내의 주변 풍경 @ 경주

통일전으로 들어가는 길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다.

 

 

 

 

 

 

 

통일전 내의 주변 풍경 @ 경주

연못에 있는 화랑정과 연못의 맑은물에 비친 반영입니다.

 

 

 

 

 

 

통일전 내의 주변 풍경 @ 경주

통일전으로 가는 길, 화살나무 한 그루가 붉게 물들어 있다.

 

 

 

 

 

 

통일전 내의 주변 풍경 @ 경주

가을이 무르익은 통일전 내 연못의 반영

 

 

 

 

 

 

 

통일전 촬영을 마치고 귀가길에 언양 IC 울산 항양 고속도로를 타고 

밀양 금시당 은행나무가 궁금하여 가보았으나 

아직 금시당 은행나무 단풍은 아직 이었습니다.

빨라도 이달 25일 이후에나 물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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