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목원 활엽수림 단풍 제2부

 

 

진주 경남수목원 활엽수림 미국풍나무 아름다운 단풍 제2부

 

 

 

1부에서 끝을 맺지 못하고 2부로 넘어왔습니다.

산정연못을 지나 핫플 포토존도 둘러보고 관광전동차길을 따라 

야생동물관찰원이 있는 계곡으로 내려 갑니다.

밑쪽에 메타세쿼이어 길까지 활엽수림이 연계가 되어 

미국풍나무에 단풍이 내려 앉은 이곳 활엽수원이

요즘 시기에는 제일 아름다운 곳입니다.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오른편은 단풍이 제대로 물들었는데

왼편은 아직 푸르름이 그대로 입니다.

오른편 단풍나무 단풍잎이 다떨어지고 나면 

왼편 단풍나무가 또 있으니 잘 된 것인지 모를 일입니다.

 

 

 

 

 

 

 

활엽수림 야생동물관찰원 방향을 내려가면서 뒤돌아 봅니다.

고개마루에서 좌측 방향으로 가면 핫플 포토존과 산정호수로 

오른쪽으로 가면 벚나무속원으로 갑니다.

 

 

 

 

 

 

 

조금 더 내려오면 좌측의 파란 휀스가 쳐진곳에 연못이 있습니다.

이 연못 부근으로 또한 아름다운 곳이지요.

 

 

 

 

 

 

 

연못 둑 안쪽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하늘으 찌를 듯한 미국풍나무는

약 30m 이상 자라는 수목이라고 합니다.

토종 미루나무도 그 정도 넘게 자라지만 

성장성이 있는 미국풍나무입니다.

 

 

 

 

 

 

저수지 거울 같은 맑은물에 비친 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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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안쪽에서 나와 아래쪽으로 이동합니다

오름쪽 넓은 공간이 있는데 그곳의 풍경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단풍진 낙엽이 떨어져 쌓이기 시작입니다.

아름답게 물들은 가지의 단풍이 큰 별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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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야생동물관찰원 입구에서만 찍어가고 했드니 아니네요.

위쪽으로 더 올라오니 생각지도 않았던 아름다운 풍경

소재들이 많은 것을 그랬습니다 ㅎ ㅎ

 

 

 

 

 

 

 

야생동물 관찰원으로 내려가는 삼거리,

아래쪽으로 내려오니 녹색잎이 약간 많은 듯합니다.

 

 

 

 

 

 

 

이제 거의 다 내려온 것 같으네요.

야생동물관찰원이 있는 여쪽입니다.

 

 

 

 

 

 

 

야생동물관찰원 관리사무실입니다.

 

 

 

 

 

 

계곡 아래쪽으로 내려오니 아직 단풍이 덜 익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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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 전방에 메타세쿼이어 길이고

우측으로 가면 산림환경연구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전방 100m 지점이 메타세과이어 길과 잔디마당입니다.

메타세쿼이어는 아직 단풍이 들지않았습니다.

 

 

 

 

 

 

메타세쿼이어 길에서 올려다 보는 풍경입니다.

이상기후에 따슨 가을 지각 단풍이라지만

그런대로 찍을만한 단풍이었습니다.

 

 

 

 

 

 

 

입구쪽 정자가 있는 연못 가장자리에 있는

세단풍도 익어가는 중이었습니다.

 

이상 경상남도 수목원의 아름답게 단풍이 물들어 가는

활엽수림원을 한바퀴 돌아 산책하며 촬영해 봤습니다.

메타세쿼이어 길 풍경은 다음을 또 기약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