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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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수목원 미국 단풍나무가 단풍이 들었을까? 

 

 

 

13일 오후 경남수목원의 동물원 옆길에 양쪽으로 서있는 

미국단풍나무가 물이 들었을까 하고 탐방차 다녀왔습니다.

이 미국단풍나무는 다른 나무들보다 일찍 단풍이 들어

해마다 절정기를 놓쳐 버려서 오늘 미리 와 본 것입니다.

 

 

 

 

 

수목원 정문으로 들어가 방문자의 집으로 가는 길에 있는 

작은 연못인데 연못 가장자리에 있는 

메타쉐카이어는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조금 위쪽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이곳 저수지에도 가장자리의 메터쉐콰이어 단풍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수목원 장미원의 하얀장미 꽃입니다.

흰 장미의 꽃말은 「순수함과 새로운 시작」이라고 합니다.

 

 

 

 

 

 

보라색 열매가 조랑 조랑 참좁쌀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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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식물원입니다.

가을에는 어떤  희귀 식물이 있나 봅니다.

 

 

 

 

 

 

이것은 희귀식물이 아니잖아!

뎁싸리인데 곱게도 물들어 가네요.

 

 

 

 

 

 

이것도 핑크뮬리 인데요. 아름답기만 하군요.

그런데 색상이 틀리는 것은 위 사진은 역광에서

아래사진은 순광에서 촬영했기 때문이랍니다.

 

 

 

 

 

 

전국의 산 중특 이상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가는잎구절초,

세계적으로 중국과 일본에 분포한다고 합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개미취

개미취는 개미와 취나물의 혼성어 이고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산속 습지에 서식한다.

 

 

 

 

 

 

늦둥이 꽃무릇

다른 꽃들은 벌써 지고 없는데 이제야 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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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촬영 주제인 미국단풍나무가 있는 포인트입니다.

이제 약간 단풍색이 물들기 시작입니다.

 

 

 

 

 

 

미국단풍나무 핫플 포인트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전에 촬영한 사진을 리뷰합니다.

 

 

 

 

 

 

2021-10-21 촬영, 출사가 조금 늦어 녹색잎이 조금 부족합니다.

즉  5색 중에 녹색이  미달이지요.

 

 

 

 

 

 

앞으로 언제 쯤 비슷하게 물이 들려나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경남수목원 탐방을 마무리하고 무사 귀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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