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동의보감촌의 탐방

산청 동의보감촌 출렁다리 및 꽃양귀비

산청 정광들 약초재배단지 함박꽃(작약) 촬영 갔으나 끝물이어서 모두 시들어

허탕치고 인근의 동의보감촌 출렁다리나 타보자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정문 랜드마크 조형물들입니다.

갈 때마다 한 번씩 찍어 보는 것이지만 새로운 맘에 또 찍어 봅니다.

무릉교 입성, 출렁다리입니다.
가을철에 구절초 촬영은 자주 왔지만 출렁다리 왕복해 보기는 오늘이 처음입니다.

출렁다리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요금은 무료입니다.

출렁다리 타기 시작하는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출발합니다!

출렁다리 좌측 측면에서 보는 전경입니다.

출렁다리 제원은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 교량형식 : 핵사고날 무주탑 출렁다리                ● 통행하중 : 110 ton

● 연장 :  211m                                                       ● 보행폭 : 1.8m

출렁다리를 건너편 전망대에 도착하였습니다.
유턴하여 다시 건너갈 예정입니다.
주말이라 단체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바라보는 곳이 돌아가야 할 곳입니다.
동의전과 무릉교 입구에 있는 초삼정이 그곳입니다.

출렁다리 왕복 후 나가는 출구입니다.

산청약초관에 가기 전, 내려가는 길에서 오늘 아침에 피어난 싱그러운 꽃양귀비를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양귀비 꽃입니다.
오늘 아침에 꽃봉오리에서 갓  피어난 것 같습니다.
그 신선함이란, 정말 대단하네요.

주황색 보다는 연한 진노랑 꽃양귀비 형제입니다.

아루만 늦어도 이런 신선한 꽃을 담을 수 었었을 것입니다.

주황색 양귀비 꽃이죠.

약간 핀이 나간것 같은 느낌이지만 귀하게 담아 온 꽃이라 잘 봐주세요.

산청 약사전 정원에 있는 풍자형 모델들입니다.

재미있게 만들어 놓았는 것 같습니다.

As you go up to Donguijeon, on the left side, you will see the satirical models in the garden of Sancheong Herbal Medicine Center.
I took a picture because they are cute satirical models.

동의전 쪽으로 본 한 폭의 풍경화입니다.

오랜만에 동의보감촌 탐방을 마치고 무사 귀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