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발길 머물던 기억속에
NEW POST
-
월성계곡 수달래 농산교계곡
월성계곡 수달래 농산교계곡
2025.04.28올봄추위가 봄이 늦도록 머물더니 4월 마지막 주가 되니,꽃시계가 어찌나 빠른지 잘못하면 수달래 촬영도 놓칠 뻔합니다.아침 일찍 가야 하는데 오전 10: 00 경 늦어서 출발입니다.도착이 11: 40분 거창 북산면 농산교 도착입니다. 올해 수달래도 풍작인 듯 탐스럽게 피었습니다.어영부영했으면 정정을 놓칠 뻔했습니다.북병로 길아래로 내려가 조금씩 이동하면서 촬영하고 다음 포인트로 이동하여 찍으면서 계곡 깊은 곳으로 들어갑니다 @ 거창 월성계곡 농산교 계곡 수달래 @ 거창 월성계곡 농산교 계곡 수달래 @ 거창 월성계곡 농산교 계곡 수달래 @ 거창 월성계곡 농산교 계곡 수달래 @ 거창 월성계곡 농산교 계곡 수달래 @ 거창 월성계곡 농산교 계곡 수달래 .. -
거제 외도보타니아 소풍
거제 외도보타니아 소풍
2025.04.27아름다운 남국의 파라다이스 거제 외도 보타니아 소풍 팔순이 다 된 초등학교 동문들이 따뜻한 봄날거제 외도 보타니아에 나들이를 했습니다.거제 구조라항에서 유람선에 승선 해금강 갈도를 구경을 하고외도에 도착 시각은 12: 51: 58초 입섬입니다. 외섬 오르기 전에 먼저 해금강 구경이나 하고외도보타니아 관광을 할까 합니다. 유람선 선상에서 본 해금강 갈도입니다갈도를 한바퀴 돌아 외도로 입섬 할것입니다. 해금강 사자바위 입니다.오늘은 날씨가 미세먼지가 끼여 흐릿한 날씨이지만 바람이 약하게 불고 파도가 잔잔하여 대채로 좋은 날씨입니다. 십자동굴 입구입니다.동굴속에 동굴이 十 자로 되어있어서 십자 동굴이라 한답니다.파도가 잔잔해 유람선을 공굴안까지 들어가 보여줍니다 해.. -
낙안읍성 민속마을 연두빛 신록과 일출
낙안읍성 민속마을 연두빛 신록과 일출
2025.04.25이제 봄꽃 출사 시즌은 막을 내렸습니다.요즘은 산에서 피는 철쭉이나 강가에 피는 수달래가 피어나는 시기이죠.이때 아름다운 풍경을 전해주는 곳이 있습니다.바로 순천의 낙안 읍성 민속마을인데요.지난주부터 온 나라가 미세먼지로 뒤덮인 중에도잠깐 날이 좋을 것 같아 전남 순천 낙안읍성에 달려 보았습니다. 낙안읍성 남문 좌측 약 200m 높은 산등성이 계단 성곽 있는 곳,도착은 AM 05:55분경 전국에서 모인 사진작가님들이 7~80명 중마지막으로 도착한 필자, 제일 낮은 곳에 자리했습니다. 아직 여명의 노을도 없는 가운데 날은 밝아 오기 시작,해뜨기 직전의 낙안읍성 민속마을 풍경입니다. 24일 아침 06 : 56분 태양이 산 위에 내밀었습니다.하늘에는 미세먼지가 가득한 아침이라 노을빛도 약.. -
경주 불국사공원 분홍빛 겹벚꽃 터널
경주 불국사공원 분홍빛 겹벚꽃 터널
2025.04.25300 여 그루가 넘는 겹벚꽃 터널이 장관인 불국사공원 경주의 봄은 늘 특별하지만 지금 이 시기에 즐길 수 있는 겹벚꽃 절경은 특별합니다.특히 불국사 공원 일대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겹벚꽃 군락지로 손꼽히며300 그루 이상의 겹벚꽃나무가 만든 분홍빛 터널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관객들이 많이 오기전 아침 일찍 가야하는데 늦게 가서관객들을 피해 찍느라 애먹었습니다. 벚나무 밑 마다 돗자리를 깔고 먼저 자리잡고 있으니'조금 비켜주이소' 할 수도 없는일 그냥 촬영입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보입니다.이아가씨들은 베트남 의상을 입은 것을 보니 베트남 아가씨들 같습니다. @ 경주 불국사공원 겹벚꽃 @ 경주 불국사공원 겹벚꽃 @ 경주 불국사공원 .. -
창원 진해 드림로드
창원 진해 드림로드
2025.04.24진해 드림로드 화사한 벚꽃과 홍도화가 핀 아름다운 길 진해 시내에서 안민고개로 중간쯤 올라가다 보면 오른 편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이 길을 드림로드라 부르며 화사한 벚꽃과 붉은색의 홍도화 꽃이 썩여 피는 아름다운 길이다.조금 더 내려가면 드림로드 포토존으로 알려진 장소가 나옵니다. 홍도화란?복숭아꽃의 한 종류로, 진홍색 겹꽃을 피우며 고운 자태를 뽐내는 봄꽃입니다. 드림로드 길을 따라 걸으면 다양한 크기의 수형의 홍도화 나무가 줄지어꽃을 피우고 있으며 화사한 벚꽃도 피어 있습니다.마치 봄꽃 터널 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진해 드림로드에는 벚꽃과 함께 붉게 피는 홍도화가 유명합니다.주로 안민고개에서 진해 방면으로 내려가다 안민마루라는 쉼터에서드림로드 표지석을 기점으로 동쪽 .. -
서대구 와룡산 연산홍 군락지
서대구 와룡산 연산홍 군락지
2025.04.23산능선을 진분홍으로 물들인 대구 와룡산 영산홍 군락지 서대구 와룡산 연산홍 군락지로 달려 보았습니다.서대구 TG 관리사무소에 주차 영산홍 군락지 까지는 1km가량이라가벼운 등반으로 군락지에 도착했다. 이곳은 언젠가 한번 와본 곳이다.그때는 구마고속도로를 타고 신천대로를 거쳐 조금 어렵게 찾아왔는데이번엔 비록 금호 IC를 우회 서대구 TG로왔으니 조금은 수월하게 찾아온 것 같다. 금호강을 따라 하중도 방향으로 바라본 일출 포인트입니다.오늘은 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라 뿌연 하늘 시계가 좋지 않습니다.지난번보다는 꽃 작황 상태는 양호한 편이어서 아름답네요. 금호강을 사이에 두고 쭉~ 벋은 중앙고속도로와금호 인터체인지가 한눈에 듭니다 하중도 방향으로 다시 잡아 봅니다.일출을 .. -
복사꽃 피는 마을
복사꽃 피는 마을
2025.04.22복숭아꽃을 복사꽃이라 부릅니다.복숭아는 복사나무의 열매이고복사나무 보다 복숭아나무라 부르고 있고꽃은 대부분 복사꽃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경산 반곡지 가는길에 담은 복사꽃복사꽃이 곱게도 피었습니다.벚꽃이 꽃비가 되어 내리고 난뒤 피어야 하는데올해는 뭐가 급해서 한꺼번에 피어 야단들입니다. 이곳 복숭농원에는 전문 관리인의 손길을 거친고목의 복숭아 농원입니다. 이 복사꽃은 정지를 하지않고 막자란 나무라복사꽃이 탐스럽게 피어 지나는 길객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 복사꽃 피는 마을 @ 복사꽃 피는 마을 @ 복사꽃 피는 마을 @ 복사꽃 피는 마을 @ 복사꽃 피는 마을 @ 복사꽃 피는 마을 울동네, 이웃동네, 먼동네 등 여러곳에 있는아름다운 복사꽃나무를 모아 봅니다. -
경주시 대릉원 목련
경주시 대릉원 목련
2025.04.213월 중순이면 가장 빨리 피는 경주 대릉원의 목련입니다.대릉원 포토존이라고 줄 엄청 서 있는 그곳 맞습니다대릉원 목련을 처음 봤을 때 너무너무 이뻤습니다.줄 서기도 할 만한 곳이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한낮에는 인생샷 찍으려는 관객들 때문에 찍을 엄두도 못 내고 삼각대 거치해 두고 서너 시간 기다려야야경이나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경주에는 목련으로 많은 포토존이 많습니다.그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대릉원 목련 포토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목련 포토존 앞에는 벌써부터 긴 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어찌나 인생샷 찍는 사람들이 많은지 간간히 빈틈을 이용해 용케도 찍은 풍경입니다. 제일 좋은 자리가 중앙 3미터 안 그래도 저의 삼각대가 3미터 안에 들어 있으니 행운입니다.,해가 질려.. -
남지 유체꽃축제 탐방
남지 유체꽃축제 탐방
2025.04.20따스한 봄 햇살 아래 펼쳐지는 아름다운 유채꽃의 향연, 창녕 남지유채꽃축제 창녕 남지 유채꽃 축제는 매년 봄에 열리는 대표적인 꽃 축제 중 하나로유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됩니다.유채꽃은 그 노란색의 태양을 닮은 밝고 화사해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이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축제로 거듭났다고 합니다. 2025년 창녕 남지유채꽃축제는 4월 10일(목)부터 4월 13일(일)까지 진행되다고 합니다.행사 장소는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원으로 넓은 유체밭이 펼쳐져 있어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라고 합니다. 오늘 남지 유채꽃축제 풍차가 있는 한반도 튤립정원 메인꽃밭입니다.한낮의 기.. -
봄이 머물고 있는 통도사 사명암과 서운암의 장독대
봄이 머물고 있는 통도사 사명암과 서운암의 장독대
2025.04.19통도사 사명암과 서운암 서부해당화 @ 통도사 서운암 명품 된장을 숙성시키는 장독대 @ 서운암 장독대 가장자리에 활짝 핀 서부해당화 @ 사찰 섬돌 앞에 핀 할미꽃이 백두옹이 되어갑니다. @ 서운암 장독대 가장자리에 활짝 핀 서부해당화 @ 통도사 서운암의 서부해당화 찌푸리고 간간히 비를 뿌리는 오후서운사에 들렸다가 통도사 사명암 옆문 정자입니다. 서운암 맞은편에 있는 사명암입니다.통도사 십수개의 암자 중에 제일 아름다운 사찰이라고 합니다. @ 통도사 사명암 @ 통도사 사명암 할미꽃 @ 통도사 사명암 할미꽃 봄기운이 아련한 서운암,변덕스러운 날씨에 간간이 비가 내리지만작품을 갈구하는 열정은 시그러들지 않고 변함이 없습니다. -
경남 거창 병곡수양벚꽃길
경남 거창 병곡수양벚꽃길
2025.04.18경남 거창 병곡수양벚꽃길 병곡로로 30분만에 이동하였습니다.이곳은 거창 북상면 능산교 수달래 촬영 포인트입니다.수달래 촬영은 십 수년 전부터 자주 다니던 곳이지만 벚꽃 촬영은이번이 처음이랍니다. 능산교에서 촬영하다 벚꽃길이 상당히 긴 구간이라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중간중간 촬영입니다. 이곳 거창 월성계 곡농산교 수달래도 꽃망울을 맺고 있고얼마 있지 않아 꽃을 피울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능수교 부근에 주차하고 천천히 걸어 올라 가면서 아름다운 능수벚꽃들을 촬영합니다. 연분홍 수양벚꽃은 만개상태이었으며살랑이는 봄바람에 분홍빛 줄기를 하느적 거리고 있었습니다. @ 거창 병곡수양벚꽃길 @ 거창 병곡수양벚꽃길 @ 거창 병곡수양벚꽃길 @ 거.. -
거창 임불마을 수양벚꽃길
거창 임불마을 수양벚꽃길
2025.04.172025 마지막 벚꽃 촬영을 경남 거창 남상면 임불마을 수양벚꽃길과 거창 북상면 수양벚꽃길을 나녀왔습니다근간 며칠 세찬 바람과 추위로 모두 얼어 꽃비가 내려서내 찍을 사진이 없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는데내 찍을 만큼은 남겨 두었네요. 대전통영 35번 고속도로를 타고 생초 나들목에서 내려생초 조각공원에 핀 아름다운 꽃잔디를 곁눈으로 담으며감악산을 향해 고개를 넘어 좌회전 저수지, 골포장 못미쳐 도로가에 핀 수양벚꽃 유혹에 못이겨 차에서 내려 촬영입니다. 장소명 : 임불마을 수양벚꽃길주소 : 거창군 남상면 임불리주차장소 : 임불마을 입구에 차량 십여대 주차가능한 주차장이 있음촬영시기 : 년중 4월 초순 ~ 중순 사이촬영포인트(주피사체, 보조피사체, 배경, 등 ) : 북상면 병곡마을 수양벚꽃길에서 남.. -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산책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산책
2025.04.172025, 04, 14 일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 점식 식사를 한 후양산 통도사 서운암을 향해 길을 잡아 떠났습니다.오랜만에 가보는 금낭화 출사입니다.아직도 바람이 물고 어찌나 추운이 옷깃을 자주 여미게 합니다. 오랫만에 서운암에 왔는데 예전의 모습이 아니군요.장독대는 있는데 장독대 할미꽃은 없고 금낭화 자생지도 아래쪽에도 많았는데 산위로 쫒겨 올라 가버리고자생지 규모도 축소 되었는 것 같습니다. 통도사 서운암의 예전에 보던 지도가 아니고많이도 변한것도 같습니다. 서운암 장독대와 금낭화, 빼놓을 수 없는 일이지요. 예전에는 이랫었지요지금은 금낭화 지도가 바뀌고 금낭화는 높은 동산에서 자라고새 지도 위엔 금낭화가 없습니다. @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 통도사 서운.. -
[한반도 특산식물] 애기송이풀
[한반도 특산식물] 애기송이풀
2025.04.16애기송이풀은 세계적으로 한반도에 자라는 특산물이다개성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에 이어최근에는 거제도에서 발견되어 분포하는면적이 넓다.하지만 구락의 숫자는 남한 전체에 10개 남직할 뿐이다. 더욱이 대부분의 자생지가 각종 개발로 훼손되기 쉬운 저지대이기 때문에보호시설 등 자생지 보호를 위한 조치가 시급히 필요한 실정이다.근년에는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추가 지정해 보호에 나서고 있다. 산지 비탈면 및 골짜기에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줄기가 없고 전주에 잔털이 다소 있다.잎은 뿌리끝에서 모여나고 1회 깃꼴겹잎이며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다시 중렬하고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차례는 잎보다 짧고 꽃싸개 잎이 없는 점에서 대.. -
전남 광양 섬진강 유체꽃 단지
전남 광양 섬진강 유체꽃 단지
2025.04.15광양 섬진강 따라 펼쳐진 노란 물결! 섬진강 유채꽃 단지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에서 하동으로 가는 19번 국도를 타고 귀가길에 오릅니다.하동읍을 벗어나서 진주 방향으로 가는 2번 국도를 오르기전 광양, 순천으로 가는 섬진강 새로 놓은 다리 섬진강대교 건너편에 보니 상당한 면적의 노오란 유체밭이 보입니다.이런걸 놓칠수야 없죠. 섬진강대교를 건너 갑니다. 유체밭으로 내려가기 전 민들레가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노오란 유채와 노오란 민들레 어울리지는 않지만 프레임에 담았습니다.민들레가 빨간 민들레였으면 더 좋았을 것을...유우히 흘러가는 섬진강 푸른물이 있어 좋습니다. 위치 : 전남 광양시 진월면 월길리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