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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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호국불교소림선종대명사의 꽃잔디 2차방문

 

 

이번은 꽃잔디의 사찰, 산청 대명사에 대한 두 번째 방문입니다. 

첫 방문 때는 꽃잔디와 연산홍이 완전히 피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이번 방문의 목적은 활짝 핀 대명사의 분위기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여기는 대한 호국불교소림선종대명사의 입구입니다.
금잔디와 연산홍이 만발한 대명사의 정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대명사 돌비석 뒷편에 있는 돌계단과 오른편 계단으로 올라 가시면

대웅전 앞의 꽃잔디 정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시면서 왼편의 용왕이 있는 연못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돌과 돌사이 핀 금잔디와 붉게 핀 연산홍 군락지가 보입니다.

 

 

 

 

돌계단을 올라가면 대웅전 앞에 꽃잔디로 덮인 정원이 펼쳐집니다.
정말 장엄한 광경이죠.

 

 

 

 

 

대웅전 근접 촬영입니다.

이곳은 법단 내부나 스님, 안내원, 모두 촬영금지입니다.

대명사 앞 뜰에서 대웅전 앞으로 해서 삼선당으로 올라가

한 바퀴 돌아 내려가는 것이 이곳 대명사의 둘레길입니다. 

사찰 경내 전체가 한치의 빈틈도 없이 꽃잔디 아니면 연산홍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샘이 있는 이곳을 거쳐 삼선당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양 옆에는 색색의 영산홍이 피어 있습니다.

꽃잔디가 절정을 이루면 연산홍도 멋지게 피어서 어울림이 굉장히 좋습니다.

 

 

 

 

 

 

 

샘터에서 대웅전 앞 정원을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아직도 꽃이 피는 중이지만 뜰 전체가 꽃잔디 융탄자를 깔아 놓은 듯합니다.

 

 

 

 

 

 

샘터 위쪽에서 대웅전 앞 정원을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오늘은 삼선당으로 바로 올라가지 않고 그 반대쪽으로해서 올라 가볼려고 합니다.

삼선당으로 올라가는 경사면입니다.

 

 

 

 

 

 

조금 옆으로 게걸음치니 지장단이란 토굴 법당이 있습니다.

한번 들여다 보고 싶은데 사진 촬영금지 구역이라 꾹 참고 옆걸음 쳤습니다.

 

 

 

 

 

토굴 지장단 바로 옆에 계단이 있고 위의 한곳에 부처상들이 오기종기 모여 있는 곳이 보입니다.

 

 

 

 

 

유월 목단이라고  했는데 붉은 목단이 피어 있습니다.

철모르고 핀건 아니겠고 왜 하투놀이에서는 유월목단이라고 했을까?

 

 

 

 

 

이번에도 조금 더 게걸음 쳐봤습니다.

돌 사이에 금낭화도 보이고 오색의 연산홍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장독대가 마주한 쉼터까지 왔네요.

오늘도 쥬스 한잔과 빵 한봉지 사가지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쉼터 언저리에 핀 하이얀 목단입니다.

귀한 목단이긴 한데 살짝 맛이 간듯해 아쉬운 마음입니다.

 

 

 

 

 

쉼터에서 잠간 휴식을 취한뒤 삼선당이 있는 둘레길을 올라가다 

오른편 전각뒤의 풍경을 찍어 봤습니다.

 

 

 

 

 

 

왼쪽의 계단길이 삼선당 오르는 길입니다.

힘든 계단 길이지만 무리가 없는한 삼성당 까지 올라가야지요.

 

 

 

 

 

올라가다가 쉼터있는곳을 내려다 봅니다.

소나무사이 뒷쪽으로 남강이 유유히 흘러갑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붉은 연산홍입니다.

 

 

 

 

 

 

올라온 계단길을 뒤돌아 봅니다.

 

 

 

 

 

삼선당 거의 다 올라 왔습니다.

붉은 연산홍으로 둘러쌓인 삼선당입니다.

 

 

 

 

 

삼선당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내부는 촬영이 금지된 사항입니다.

 

 

 

 

 

 

삼선당에서 내려다 본 경내 촬영입니다.

붉은 연산홍이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삼선당에서 내려다 본 고속도로 휴계소 산청 휴계소와 낙동강입니다.

하행 계단길 양쪽에는 하얀 연산홍이 멋집니다.

 

 

 

 

삼선당에서 내려가다 보면 중간정도에 사찰 경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포토존이 있습니다.
이 전망대에서 대웅전 쪽을 조망해 봅니다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대웅전 부근입니다.

하얀 영산홍이 복스럽게 피면 더 더욱 아름다울 것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꽃잔디와 연산홍 군락지에 마음 빼았기고
산청 생초 조각공원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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