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연못정원의 산청 수선사

 

경남 산청 이색적인 사찰 연못과 정원이 아름다운 수선사 

 

 

 

산청 수선사는 경남 산청에 위치한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이곳은 전통문화와 자연환경, 그리고 현대 감성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선사를 처음 알게 된 건 SNS이에요. 요즘 국내여행이 활발해지면서

국내의 숨겨진 명소들이 핫해지잖아요. 산청 수선사도 그중 하나랍니다

 

 

 

 

 

 

수선사 들어가는 정문에는 벚꽃나무 한 나무가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처음 찾아오는 손님을 환영이라도 하는 듯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못이 있는 사찰이라고 하는데

수선사 스님이 직접 가꾼 정원과 연못이라고 하니

더 더욱 가볼 만한 곳 같습니다.

 

 

 

 

 

 

​ 수선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0 언택트관광지 100선에도 오른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스님이 직접 가꾼 정원과 연못이 있어 더더욱 꼭 가볼 만한 곳입니다. 

지금은 철이 아니고 6월이 넘어서 연꽃이 피어야 될 것 같습니다.

 

 

 

 

 

중앙에는 원형의 쉼터가 있고 비도 피할 수 있는 지붕도 있습니다.

수선사의 연못은 연꽃이 필 때가 더욱 아름다운데,

넓은 연못에서 유일하게 연꽃 2송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연못 위의 나무다리에서 하늘과 함께 보이는 뷰는 정말 독보적입니다. 

 

 

 

 

 

연못 뒤쪽의 건물 윗층에는 카페가 있다고하네요.

사찰 경내에 카페가 있는 사찰은 아마 이곳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늦게와서 대문닫을 시간이어서 가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에는 일찍 와서 커피도 한잔 해야겠습니다.

 

 

 

 

 

제일 왼쪽 뒷 켠에는 골등품 물레방아도 있네요.

골등품 물레방아라도 잠시도 쉴 틈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경내 위쪽까지 돌아보고 싶은데  6시 정각에는 대문을 닫는다고 안내 방송을 합니다.

약간 아쉬운 마음이었으나 다음을 기약하고 오늘은 이만 귀가합니다.

 

산청 수선사는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