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무지개빛해안도로 갯벌과 해넘이

희뿌연 스모그 현상이 짙은 날씨 사천 무지갯빛 해안도로를 한 바퀴 드라이비를 하고 왔습니다.

물때는 간조 시간대라 넓은 갯벌이 펼쳐진 바다는 좋았으나 일몰은 각이 맞지 않고 해넘이는 어느 봄날 처럼
그렇듯이 희뿌연 안개 때문에 아름답지가 않았습니다. 

 

 

종포마을 쉼터 옆 S자형 갯골도 일몰각이 맞지 않아 갯골에 노을도 물들지 않았답니다.

하동 금오산 좌측으로 해가 넘어가는 때라야 이곳 갯골에 노을빛에 맞아지면 그 아름다움이 끝내줍니다.

 

 

 

 

종포마을 무지개빛 쉼터에서 바라보는 S자 갯골과 갯벌입니다.

사천 무지개빛 해안도로는 사천시 용현면 금문리에서 사천시 대포동 대포항까지입니다.

 

 

 

 

시간이 남아도는 것 같아 종포마을에서 대항항까지 갔다가 돌아오다가 중간에

사천시 용현면 금문리 갯벌탐방로에서 해넘이를 만났습니다.

 

 

 

 

 

종포마을 쉼터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늦어 버렸네요.

 

 

 

 

 

석양길 부잔교 개벌탐방로가 있는 곳입니다.
갈대와 서산 금오산 기슭으로 지는 태양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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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포마을 쉼터에 도착했으나 이곳은 이미 해가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종포마을 쉼터에서 보는 S자 갯골 풍경입니다.

 

 

 

 

 

 

 

 

 

부잔교 건너편에 있는 있는 풍차입니다.

 

 

 

 

 

부잔교 갯벌 탐방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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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잔교 갯벌 탐방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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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천 용정교

 

 

 

종포마을 쉼터 건너편에 카페가 새로 생겼네요
사천만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분위기가 있어 보이는 카페입니다. 

이곳에서 잠시 차한잔으로 여독을 푸시고 귀가하셨으면 합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