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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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가보는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의 가을 애기단풍입니다.

'세단풍'하면 생소하시겠죠. 12월 중순인데도 푸른 잎으로 남아 있는가 하며 대개 12월 초순에는 아름다운 붉은색, 노란색, 등으로 채색이 되는 아름다운 단풍나무입니다. 일반 당단풍보다는 잎이 잘고 수고도 높이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 전국에서 볼 수 있지만 원예종으로 정원이나 수목원에서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은 남부내수면연구소 내 유수지 주변의 83,897㎡ 가 생태고원으로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고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진해 내수면 공원의 세단풍 나무는 저수지 둑 가장자리에 심겨 있으면서도

가지를 늘어트려 저수지 물에 담길 정도로 되어 있답니다. 

 

 

 

 

진해내수면황경생태공원은 다양한 수목과 화훼 등이 서식하는 뛰어난 자연환경의 습지를 간직한 곳입니다.

더구나 내수면양식연구센터 내 유수지 주변을 친환경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자연학습체험과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단풍이 물든 산책로의 풍경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해 줍니다.

시선을 두는 곳마다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해 줍니다.

 

 

 

 

공원을 천천히 산책하며 한 바퀴 도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 소요 됩니다.

물론 경치를  감상하고 사진도 찍으며 걷는다면 더 걸리겠지요.

곳곳에 휴식 태크도 갖추어져 있어 쉬어가기 더 좋은 곳입니다.

 

 

 

봄에는 화사한 핑크빛으로 아름답고 늦여름에는 초록초록 푸르게 이름다운 이곳,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으로 가득한 이곳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아래쪽의 도로를 덮고 있는 단풍나무 수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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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에서 전국 마지막 단풍인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담아 봤습니다.
이웃 고운님들 차가워지는 날씨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의 단풍 (tistory.com)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의 단풍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막바지 단풍 2022 ① 경남 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 단풍입니다. 전국에서도 제일 늦게 물드는 단풍이라 11월 하순 ~ 12월 초순까지 절정을 이루는 세단풍입니다. 그런

cheongye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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