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 바다백리길 2구간 역사길 ①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2코스 한산도 역사길 제승당 탐방 ①

 

 

 

 

오랜만에 섬여행을 한번 해봅니다.

장마철인데 날 좋은 날 잡아 갈려니 언제가 될지도 모르겠고 마음 내키는 김에 달려봅니다.
자동차를 싫고 갈려다 첫걸음이라 그냥 카메라 가방 하나만 달랑 메고입니다.

오전 11:00 통영 연안여객선터미널 출발입니다.

 

 

 

 

 

 

 

 

 

09-01일 11:30분 한산도 제승당여객선터미널 도착했습니다.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2코스 역사의 길도 이곳에서 시작입니다.
오늘은 첫길이고 날씨도 안 좋고 해서 제승당만 탐방하고 돌아가야겠습니다.

 

 

 

 

 

 

 

 

 

제승당 터미널에서 약 100m 직진하면 철문과 쉼터가 있고 제승당 방문은 이곳에서 시작합니다

화장실이 있는 부근인데 제승당 까지는 1km 길 양쪽에는 홍송과 활엽수 나무들이 하늘을 찌를 듯 덮여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도 나무 그늘 아래로 진입할 수 있어 좋습니다.

 

 

 

 

 

 

 

 

용머리 음료대가 있는 곳 (11:41)

 

 

 

 

 

 

 

 

삼도수군통제사 제승당 외삼문,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제승당 

 

 

 

 

 

 

 

 

 

빽빽이 도로를 덮은 홍송(붉은 소나무)들

 

 

 

 

 

 

 

 

 

관리실 정원의 배롱나무꽃

 

 

 

 

 

 

 

 

 

관리실 앞 해안풍경

 

 

 

 

 

 

 

 

 

제승당 입구의 일주문 

 

 

 

 

 

 

 

 

 

제승당 오르는 길

 

 

 

 

 

 

 

이제 다 온 것 같습니다. 1km 거리가 나에겐 상당히 먼 거리네요,
제승당 충무문 앞입니다

 

 

 

 

 

 

 

 

 

 

제승당 충무문입니다. 

제승당 내삼문이라 솟을대문이 아닙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제승당입니다.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거센 비가 억수로 내립니다.
나도 비를 피해 수루에 앉아 멍 때리기 한판 해 봅니다.

다음은 2편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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