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한국대나무박물관 탐방

전남 담양문화원 한국대나무박물관 탐방

 

담양하면 대나무가 유명하다는거 잘 알고 계시지요. 담양의 대나무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는 한국대나무박물관을
'22년 11월 17일 마을노인회 관광에 동승하여, 전남 담양군 담양읍 담양문화원 내 한국대나무박물관을 탐방하였습니다. 

 

전국유일의 대나무 주산지이며 전통적 죽제민예품의 명산지인 담양에 죽제품을 보존, 전시, 시연, 판매, 체험 등 종합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어 죽세문화의 전통 계승과 공예진흥을 위해 한국대나무박물관을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1981년 담양읍 담주리에 개관하여 운영해오다 지난 1998년 3월 12일 이곳 담양읍 천변리에 확장 이전하였으며. 이곳에는 죽제품의 전시 뿐만 아니라 죽제품 생산에 관한 기술 정보가 교환되기도 하며, 해마다 5월 대나무축제에 맞춰 전국죽제품 경진대회도 열린다고 합니다. 박물관 들어가는 입구에는 청동으로 만든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1~2층 전시실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다음 아래는 박물관 내 1~2층에 전시된 죽세공 작품들입니다.

 

 

 

 

 

 

 

 

 

 

 

 

 

 

 

 

 

 

전시된 실생활 죽세공 작품들 일일히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더보기를 하실려면 한번 쯤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각종 죽세공품 판매 부스입니다.

 

일상에 필요한 대나무 도매 하나 구입했습니다. 크기별로 상, 중, 하로 구분 중이 15,000원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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