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 단풍길

만추로 가는 경남수목원 메타세쿼이어 산책길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경남수목원에 가면 빠짐없이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주황색으로 물던 메타세콰이어 숲길입니다.
전국의 사진작가들, 웨딩촬영, 인생 샷을 찍으려는 관객들의 핫 플레이스 사진 명소이기도 합니다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 길은 두 곳이 있습니다. 방문자 센터가 있는 길과 수목원 입구에서 좌측에 있는 곳입니다.
두 곳 모두 아름다운 길이긴 하나 수목원 입구에서 왼쪽길로 가면  있는 곳,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메타세콰이어 숲길입니다.

 

 

메타세콰이어는 약간 푸르름이 남아 있을 때가 아름다운데, 방문자센터가 있는 길은 단풍이 너무 깊게 물든 것 같습니다.

 

 

 

만추의 분위기가 만연한 메타세콰이어 길, 왜 이곳을 사람들이 즐겨 찾는지를  알 수 있게 하는 바로 그런 풍광들입니다.
푸른 가을 하늘에 주황색의 메타세콰이어의 숲길, 아름다움의 극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이곳 메타세콰이어 숲길도 전남 담양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곳에 못지않은 아름다움이 있는 곳입니다.

 

 

 

 

 

 

 

 

 

 

 

 

 

 

 

 

 

 

 

 

 

 

 

 

 

 

 

 

 

 

 

메타세쿼이어 길은 수목원 입구에서 좌측편으로 쭈~욱 들어 가면 있습니다.

 

이상 진주 경남수목원의 예쁘게 단풍으로 물던 메타세쿼이어 숲길을 걸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