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설리 스카이워크

남해 설리스카이워크의 백미 스윙그네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설리스카이워크는 원통형 구조로 360도 어디에서나 남해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곳이다. 국내 최초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으로 지어진 스카이워크는 약 36m높이에 폭 4.5m, 총 길이 79m의 구조물로 되어있으며, ‘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아니한 상태로 있는 보’를 뜻하는 ‘캔틸레버’, 이 설리 스카이워크의 경우 43m로 전국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물이라 할 수 있다. 스릴넘치는 ''스윙그네'' 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물, ‘발리섬의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 했으며, 높이 38m의 스카이워크 끝 지점에서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다.

 

 

남해 상주 솔바람해변에서 미조 설리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언덕에 설리스카이워크가 있다.
이곳 설리 스카이워크는 다른곳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스윙그네가 목적인 곳이다.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76

스카이워크 밑쪽 언덕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사용하기에 편리성이 있다.

 

 

 

 

 

남해 설리스카이워크는 스윙그네가 백미이다.
스카이워크 올라가는 요금이 있고 스윙그네 한번 타는데 요금은 2,000원이라고 한다.

 

 

 

 

 

남해 설리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 입구에 요금을 지불하고 계단 혹은 엘리베터로 스카이웨어에 올라갈 수 있으며 스윙그네도 탈 수가 있습니다.
물론 스윙그네 타는 요금도 같이 지불해야 합니다.

 

 

 

 

 

남해 설리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일품이다. 360도 조망이 가능하며 송정해수욕장 설리해수욕장도 한눈에든다.

 

 

 

 

 

 

스카이워크 입구 좌측에서 본 모습이다. 남해바다의 조망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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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와 수평선에 있는 카페이다. 아침 일찍 노도에 들어가는 도선을 기다리는 시간(08:30)에 잠간 들린곳이라

 

카페의 영업시간이 아니라서 차도 한잔하지 못하고 도선 시간이 임박해 벽련항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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