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고성 31코스 (4)

 

남파랑길 고성 31코스 주변 명소 드라이브 투어

 

고성 탈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약 2km 지점에 있는 고성군 상하수도 사업소 내의 아쿠아리움이 있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곳' 고성생태학습관 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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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생태학습관

고성 생태공원 야외 생태공원은 연꽃공원, 인공습지, 전망대,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힐링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수련, 홍련,백련, 황련 등 다양한 종류의 연꽃들을 비롯해서 물옥잠, 물칸나, 물토란, 

붓꽃 등이 식재되어 있으며 탐방태크와 생태공원 저체를 둘러 볼 수 있게 2층 정자가 있습니다.

 

고성 생태학습관은 하수처리장에서 방류수를 재이용하여 자연 친화적인 생태 학습장으로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요즘 장마철엔 이른풍경  보기 힘들지요, 자주 다니다 보니 이런 풍경도 만납니다.

 

 

 

 

 

연꽃도 어느 곳의 연지 연꽃 보다 못지않게 우아하고 탐스럽게 핍니다.

 

 

 

 

 

 

며칠 장마통에 비가 내리드니 속살을 들어 낸  연입니다 ㅎ ㅎ

 

 

 

 

 

 

요즘 장마철에 일몰경이면 간혹 아름다운 빛내림도 볼 수 있습니다.

 

 

 

 

 

생태관 옆 쪽에 있는 연못 이연못의 물도 하수리장에서 정화된 물이 공급되고 있으며 연못안에 비단잉어, 금붕어도

노닐고 있습니다. 이제 생태학습관으로 이동 입장해볼까요.

 

 

 

 

입장료는 무료, 잔디가 깔린 주차장도 무료 주차장입니다.
환영의 문 전시관으로 들어 서면 작은 어항에 이름도 모르는 생소한 물고기들이 즐비합니다.

 

 

 

 

 

 

 

 

아는것은 비단잉어 철갑어상어 인데 하도 종류도 다양하고 많아 그중에 찰영하기 쉬운 큰놈들만 골라 촬영했습니다.

 

 

 

 

 

 

철갑상어 대형 터널 수족관입니다. 

 

 

 

 

 

철갑상어입니다. 귀한 고급어종이지요. 오른쪽 고기는 팜플래을 보니까 태국의 맹콩강, 말레리 반도에서 서식하는
'레드핀 바브 알비노'란 물고기이랍니다. 

 

 

 

 

 

 

바닥에 깔린 영상 처리에 한참 동안 서서 감상했습니다.
유아원, 유치원생 애들 데리고 많이 오더니만  발 아래서 펼쳐지는 영상에 애들이 반할만도 합니다.

 

 

 

 

 

다음은  남파랑길 33코스 시작점인 상리 부포사거리로 이동 남파랑길 탐방 여행은 계속 이여집니다

 

ㅡ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