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 연산홍 군락지

 

온 산을 진분홍으로 물들인 대구 와룡산 연산홍 군락지

 

 

경산 반곡지를 둘러보고 동선을 서대구 와룡산 연산홍 군락지로 이동하였다.
이동 과정에서 또 사고 연발이다.  신천대로를 통과 북대구IC 진입 서대구TG로 왔으니.....

서대구TG 관리사무소에 주차 연산홍 군락지 까지는 6~700m 가량이라 가벼운 등반으로 군락지에 도착했다.

 

 

이곳은 재작년(2019)에 한번 와본 곳이다.
그때는 구마고속도로를 타고 신천대로를 거쳐 조금 어렵게 찾아왔는데 이번엔 비록 시내를 통과해서 서대구TG로
왔으니 조금은 수월하게 찾아 온것 같다. 

 

 

 

 

 

 

금호강을 따라 하중도 방향으로 바라 본 풍경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라 뿌연 하늘 시계가 좋지 않습니다.
지난번 보다는 꽃 작황 상태는 양호한 편이여서 아름답네요.

 

 

 

 

 

 

금호강을 사이에 두고 쭉~ 벋은 중앙고속도로와 금호 인터체인지가 한눈에 듭니다. 

 

 

 

 

 

 

해질녘 매직아워가 되면 가로등의 불빛과 자동차의 미등과 전조등의 화려함으로 야경의 진가를 보여줄 포인트인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그러고 보니 예약이 잘못됬네요. 긴 시간 기다리기도 지루하고 오후 늦게 와야 하는데,
갈길이 바빠 이만 동선을 옮겨야 하겠습니다.

 

 

 

 

 

 

오전 10시에 서대구TG에 도착 왕복 2시간정도 걸린셈이다.
곧 바로 동선을 경주 불국사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평사휴계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동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