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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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경북 창녕 부곡 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남은 시간 대구로 이동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다.
단체로 동선을 함께하는 곳이라 세부적으로 촬영하지 못하고 대충 본대로 폰으로 촬영이라 이해 바랍니다.

 

 

옥연지 송해공원은 달성군 명예군민인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명칭한 곳으로, 둘레길 데크, 백년수중다리, 바람개비 쉼터, 전망대, 금동굴, 얼음빙벽 등 다양한 볼거리로 조성되어있다. 공원과 함께 조성된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은 옥연지 일대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다. 송해공원과 둘레길이 생기면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졌던 옥연지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게 되었다.

 

 

 

 

 

 

 

공원과 함께 조성된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은 옥연지 일대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다.
송해공원과 둘레길이 생기면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졌던 옥연지라고 한다.

 

 

 

 

 

 

 

백세교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백세교 입구 포토존입니다. 

 

 

 

 

 

 

백세교 입구의 사랑표 터널 야간이면 현란한 조명이 들어오겠지요.

암만해도 야간에 찾으시는 것이 아름답고 좋을 것 같습니다.

 

 

 

 

 

 

 

옥연지 가운데 자리한 백세정 송해와 같이 백세를 살라는 의미가 부여된 것 같다.

 



 

 

 

 

백세교를 중심으로 이여진 다리는 태극문양을 형상화 한것으로 백세교를 한번 건너면 100세까지 살고 두 번 건너면 
100세까지 무병장수한다는 예기가 있답니다. 오래 건강하게 살면 좋겠지요.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의 백세정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의 백세정

 

 

 

 

 

 

 

송해공원의 음악분수와 달 조형물 분수는 20분 가동 10분 휴식이며 야간에 조명이 아름다워 볼만할 것이다,
음악분수인 것 같은데 낮이라서 그런지 음악소리는 들어 본 기억은 없다.

 

 

 

 

 

 

대구 송해공원의 달과 풍차

 

 

 

 

 

대구 송해공원의 삼중주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의 풍경

 

 

 

 

 

 

둘레길 꽃길입니다. 둘레길을 한번 걸어보면 좋을 것 같은데 오늘은 단체 동선이라 그냥 지나갑니다.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의 꽃길

 

 

 

 

 

 

 

다음 여유로울 때 자세하게 탐방해 보기로 하고 아쉬운 데로 촬영 마무리하고 귀갓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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