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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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야생화단지 해바라기

 

 

 

마치 제주도를 옮겨놓은 듯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었던 영남대 뒷동산이 6월말부터 피기 시작한 해바라기 꽃들로 가득 찬 것이다.    ‘클린캠퍼스(Clean Campus)’ 운동을 펼치고 있는 영남대는 자연자원대학 목장 뒤 야산 등 학내 유휴지 2만5천여 평에 야생화단지를 조성해 일반인들에게 개방한 곳이 있었다.

 

 

촬영일시 : 2007년  7월 8일 
촬영지 : 경북 경산 영남대 야생화 단지 해바라기 

 

 

 

 

 

 

 

영남대는 2007, 4월 유채단지에 이어 여름을 상징하는 해바라기 단지를 조성, 꽃이 가득 피어 학내 구성원 및 이웃주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등  여름 내내 색다른 장관을 연출한 곳이었다.

 

 

 

 

 

 

 

한편 영남대는 유채꽃이 진 자리에 메밀씨앗 파종을 준비, 8월 말 개교기념을 축하하는 ‘메밀축제’에 맞춰 꽃 향기로 가득한 캠퍼스에서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7월에는 해바라기단지에서, 8월과 9월에는 메밀꽃단지에서 계절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대는 특히 메밀꽃이 만개하는 9월경 메밀축제를 열어 지역민을 캠퍼스로 초청할 준비를 하는 등 캠퍼스 내 야생화단지를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막 피어나는 해바라기 꽃들이 재미있는 모습으로 피어나기에 몇송이 골라 접사로 담아 보았습니다.

 

 

 

 

 

 

 

 

활짝 피어나면 제모습을 찾겠지만 찌그러진 모습들이 귀엽기만 합니다.

 

 

 

 

 

 

 

 

 

 

 

 

 

 

이에 대해 우동기 총장은 "대학이 지닌 훌륭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더욱 확대하고 적극 시행함으로써 지역민들이 '우리의 대학'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에는 그 전해 가을에 씨를 뿌린 유채꽃들이 만개해 인근에서는 보기 드문 유채꽃군락의 장관을 연출했고, 벚꽃과 더불어 영남대를 봄꽃 명소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제 곧 영남대는 유채꽃이 진 자리에 메밀씨앗 파종을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8월 말부터는 메밀꽃단지로 변신한 영남대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영남대는 9월 중 지역민을 캠퍼스로 초청해 개교60주년을 축하하는 '메밀축제'를 여는 등 캠퍼스 내 야생화단지를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영남대학 해바라기 군락지를 랜선으로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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