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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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4시경 정선 운치리 점재마을 포인트로
이동 중 폭설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잠시동안 눈이 쌓이기 시작하여 귀갓길이 염려가 되어 돌아가던 중
정선 운치리를 지나는데 아름다운 설경에 매료되어
차를 세우고 몇 컷 촬영하였습니다.
경남 고성 촌넘이 이런 설경 을 어디서 구경이나 했겠습니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 동강과 멋진 명품소나무,
정자나무가 있는 운치 있는 설경에 넋 잃고 바라만 봅니다.
 
 
 
 
 

 
 
 
꽃샘추위 폭설이 약 15분쯤 내렸는데
온산과 들녘이 하얀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정선 운치리 잠깐 내린 눈으로 하얀 세상으로 바뀌고

몇 시간만 이대로 폭설이 내렸다면 오도가도 못하고
갇쳤을 뻔 하였답니다.

 

 

 

 
 
 

 
 
 
 높은 산중간 허리에는 안개가 감돌고 무아의 세상을 
만들어 가기 시작합니다. 
 
 
 
 
 

 
 
 
정선 운치리 잠깐 내린 눈으로 하얀 세상으로

만들고 산새 또한 기차게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 정선 운치리 잠깐 내린 눈으로 하얀 세상으로
 
 
 
 
 

 
 
 
 
@ 정선 운치리 잠깐 내린 눈으로 하얀 세상으로
 
 
 
 

 
 
 

@ 정선 운치리 잠깐 내린 눈으로 하얀 세상으로

 
 
 
 
 

 
 

피어나던 매화도 설중매가 되었습니다.
폭설이 내리는 바람에 왔다 갔다한다고
설 줌 동강할미꽃은 담지를 못했습니다.

 

 

 

 

 

갑자기 폭설로 변하여 3코스로 이동 중 갑자기 내리는
폭설로 포인트에 가지못하고 되돌아 나오던 중에 담은 설경입니다.
15분쯤 후 내리던 폭설이 소강상태가 되길래
재차 3코스인 점재 마을 포인트로 가서 촬영을 마치고 무사귀가 하였습니다.
 
 
 
경상대학교병원  입원 수술로  4~10일까지 불방을 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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