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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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강할미꽃 탐사 3번째 마지막 코스로 정선 운치리 잠재마을입니다.
이곳은 군락지까지 제일 험난한 코스로 약 1km 바위 너덜지대로
주차장에서 걸어가야 하는 난 코스로 할미꽃 상태는 제일 나은 포인트입니다.
 
 

 
 
 
차가운 꽃샘추위에도 활짝 핀 꽃들이 많은 포인트였고
동강을 배경으로 촬영하기에도 유리한 곳이었답니다.
 
 
 
 

 

 

 

 

동강에서만 서식하는 꽃, 토종 동강할미꽃,

누구나 한 번 보면 아름다운 자태에 푹 빠지는 동강할미꽃,
유유히 흘러가는 동강을 배경으로 담아 봅니다.

 
 
 
 
 
 

 
 
 
붉은 동강할미꽃도 이 포인트에서 볼 수 있었고,
싱싱함도 제일 나은 곳이었는데. 
아침저녁으로 영하의 날씨에 꽃이 피는 모양새는

정상적이지 않은 듯했습니다.
 
 
 
 
 
 

 
 
 
동강할미꽃은 강원도 정선, 평창, 영월지역 동강 물줄기를 따라

건조한 바위 절벽 틈새에서 서식한다.

동강할미꽃은 보면 볼수록 가슴 설레게 하는 꽃이다. 
 
 
 
 
 
 




이 꽃은  동강할미꽃이 아닌 듯도 하고
우리 토종 할미꽃을 닮은 듯도 합니다.
 
 
 
 

 
 
 
@ 정선 동강 운치리 동강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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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자재마을 포인트는 난 코스라

사람들의 발길이 드문 곳인 때문인지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동강할미꽃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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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 동강 운치리 동강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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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 동강 운치리 동강할미꽃
 
 

 

 

 

 

 
 
 
14:00부터 폭설이 내려 철수하려다, 소강상태를 보여 다시 찾아간 곳입니다.
파란 하늘이 아쉽지만 잔설이 조금씩 내리는 날씨여서

푸른 하늘은 희망 사항이었습니다.
 
 
 
 
 

 
 

경상대학교병원  입원 수술로  4~10일까지 불방을 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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