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평창 동강할미꽃 탐사 [01]

 

 

 

강원도 정선 평창 원정출사에서 만난 동강할미꽃 [2025.03.29]

 

 

 

1일 출사에서 만난 동강할미꽃,

꽃샘추위가 아직 끝나지 않은 날씨에 강원도에 봄을 알리는 동강할미꽃 자생지

영월 문산리 자생지와 평창 문희마을 자생지를 다녀왔습니다.

동강할미꽃 축제는 지난 주말에 이미 끝나고 약간 늦은 듯한 출사입니다.

 

 

 

 

강원도 백운산 기슭까지 끝에서 끝입니다.

차동차 운전만해도 4시반 자주 쉬어서 가면 5시간 거리입니다.

'09 강원도 입성을 끝으로 이곳 강원도에 와본지가 16년의 숱한 세월이 흐른뒤로 

이곳에 와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침 기온이 영화로 떨어지는 꽃샘추위 때문에

햇빛이 아직 들어 오지 못하는 곳에서는 반쯤 피다가는

활짝 피지못하고 이렇게 오므리고 있습니다.

 

 

 

 

 

 

 

 

 

유유히 흘러가는 동강과 마주했습니다.

동강을 배경으로 찍어 볼려니 마땅한 피사체가 있는곳이 쉽지 않네요.

 

동강할미꽃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동강 주변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한국의 특산 식물이다.

꽃은 4월에 피고, 잎은 7~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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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은 아직 활짝 피질 못했습니다.

활짝 피면 아름다운 동강할미꽃인데 꽃샘 추위 때문에 아쉽습니다.

 

 

 

 

 

 

 

 

 

 

 

날씨가 한낮에도(영상 2도) 햇볕을 오래 많이 받아야 활짝 필텐데

추운 날씨라 오므리고 펴지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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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은 색상이 연분홍이라 곱고 이쁜데

이 아이의 이름은 분홍동강할미꽃이며

핀이 밑 뒤쪽 꽃에 맞아 버렸죠.

손각대 촬영이고 또한 뷰바인드로 보는  시력이 안 좋아 그렇습니다.

멀리서 고생하고 담아 왔는데 버리기는 아깝습니다.

 

 

 

 

 

 

 

 

 

 

절벽 끝에 핀 동강할미꽃 

누 굴기다리나 고개 숙여 바라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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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문희마을 동강할미꽃

 

 

 

 

 

 

 

 

 

문희마을 촬영을 끝내고 동선을 동강할미꽃 시배지인 규암리로 이동합니다.

이곳 규암리는 동강할미꽃 축제장이 있는 곳으로

축제는 지난 주말에 끝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