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입곡군립공원 단풍명소
함안 입곡군립공원 단풍터널 숲 길
경남 남해안의 단풍은 이제부터 절정입니다.
웃 지방에는 폭설이 내려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데
그 난리 속에 단풍 여행이라니 조금 멋쩍은 일인가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나만의 탓이 아닌 것 같고,
이상 기후에다 지각 단풍이니 어긋난 단풍여행은 아닌 듯합니다.

밀양 부북면 위양지 물안개나 피는지 가을 단풍이 멋지지나 않은지 싶어
새벽잠 설치고 달려 보았으나 윗 지방의 눈바람이 불어오는 탓인지
물안개도 파리약 수준에다 단풍잎도 다 떨어지고 없어서 빈 보따리 출사였답니다.

허탈한 마음을 안고 창녕 우포늪을 거쳐 귀가하는 길에
함안 입곡군립공원으로 기수를 돌려서 도착, 단풍나무 터널 숲길로
탐방 산책입니다. 생각대로 이곳의 단풍은 절정으로 너무도 아름다워
반 기분이라도 풀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약 500m도 안 되는 단풍나무터널 숲길에
많은 산책객들이 몰려 주중이라 다행이지 주말이었다면
사람들 발길에 밟힐번 했답니다.

단풍나무 터널숲길숲길 @ 함안 입곡군립공원

단풍나무 터널 숲길 @ 함안 입곡군립공원

단풍나무 터널 숲길 @ 함안 입곡군립공원

단풍나무 터널 숲길 @ 함안 입곡군립공원

단풍나무 터널 숲길 @ 함안 입곡군립공원

단풍나무 터널 숲길 @ 함안 입곡군립공원

0.5km의 짧은 단풍나무 터널 숲길이였지만
많은 산채객이 오가는 바람에 짧게는 5 분 길게는 10분,
오가는 사람들이 적을적에 찍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마지막 출사지였던 함안 입곡군립공원에서
그나마 아름다운 단풍색의 사진을 담고 무사귀가하였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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