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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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생태공원의 명품 소나무와 일몰

 

 

양산 황선공원에서 촬영을 마치고 부산 대저생태공원을 잠깐 디다보고

함안 생태공원 오늘의 마지막 출사 예정지입니다.

전번에 한번 왔었는데 핑크뮬리도 덜 익었었고 

코스모스도 올 여름의 이상기온 폭염에 삶겨서 엉망이였는데 

왜 또왔는지는 내자신도 모를 일입니다.

 

 

 

 

 

몇 차례 비가내리고 그나마 기온이  아침 저녁으로 서늘하여 가을로 접어더니

핑크뮬리도 코스모스도 생기를 머금고 제법 물이들고 강둑의 코스모스도 

예쁘게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골드뮬리도 아름답게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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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뮬리속에 수크령 한 포기가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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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의 강뚝에 올라가 봅니다. 

지난번 왔을적에는 폭염에 삶겨 시들어 있었는데 

그새 새순이 올라와 아름답게 또 꽃을 피웠습니다.

지난해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아름답기는 하다

 

 

 

 

 

 

뚝 너머 아래쪽에도 코스모스가 있습니다.

세찬 바람을 맞았는지 헝클방클 쓰러져 있습니다.

 

 

 

 

 

 

 

위에서 보는 것 보다는 아래내려와서 보는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남강 하류쪽을 배경으로 담아 봅니다.

 

 

 

 

 

 

악양루 방향으로 담아 봅니다.

 

 

 

 

 

 

어느듯 하루해가 저물어 갑니다.

코스모스도 남강물도 저녁노을에 물들어 갑니다.

 

 

 

 

 

 

악양루 가는 태크로 입구쪽에 있는 아름다운 소나무 입니다.

비스듬히 늘어진 모습이 명품소나무 같습니다.

 

 

 

 

 

 

서산으로 넘어가는 태양과 남강의 푸른물 ,

아름다운 일몰의 순간입니다.

 

 

 

 

 

 

 

해지는 쪽 짙은 구름때문에 산위에 지는 태양의 모습은 

볼 수 없겠지만 저녁 노을은 고와집니다.

 

 

 

 

 

 

남강물에 비친 노을 반영이 더 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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