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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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생태공원 가을을 秋스르다

 

 

 

세상의 모든 그리움은 가을이 떠안은 듯하다.
소문난 꽃 잔치로 볼거리, 즐길 거리 많은 함안이다.
악양생태공원의 핑크 뮬리와 강둑 코스모스 산책길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늘에서 꽃가루를 뿌려놓은 듯 아름답다.
가을이 더 깊어지기 전에 함안의 핫스팟 ‘악양생태공원'에서 꽃다운 꽃길을 걸어 보는 건 어떨까?

 

 

9.20일경 가을이 깊어지지도 않은 때에 탐방하고 추석연휴 5일째에 두 번째 방문이다.
그때는 코스모스도 피지 않았고 핑크뮬리도 체 물들지 않았섰는데 약 주가 지남 후에 와보니 코스모스도 활짝 피고
핑크뮬리도 완전물이 들어 눈이 부실 정도의 붉은색이다.

 

 

 

 

 

 

 

생태공원의 코스모스도 양쪽으로 활짝 피어 코스모스 꽃길을 만들었다.

가을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더 아름답게 피어날 것이다.

 

 

 

 

 

 

 

 

거리는 짧은 꽃길이지만 악양생태공원 둘레길만 걸어도 결코 짧은 코스는 아닐 것이다.

이번 추석연휴에는 소중한 이들과 함안 악양생태공원 코스모스 꽃길을 거닐며 가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자.

 

 

 

 

 

 

 

 

이 꽃길을 따라 가면 악양루와 함안 뚝방으로 갈수있다.
다만 수변구역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침수가 발생해 작년과 달리 꽃이 제대로 피지 못했지만
코스모스가 활짝 핀 꽃길을 거닐며 아쉬움을 달래본다.

 

 

 

 

 

 

 

유유히 흐르는 남강과 코스모스의 어울림이 아름다운 꽃길,

멀리서 불어오는 가을  소슬바람이 시원스럽다.

 

 

 

 

 

 

 

남강의 푸른 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악양둑방에는 길따라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어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걷기 좋다.

 

 

 

 

 

 

 

함안 악양둑방과 악양생태공원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봄과 가을에 대규모 꽃단지가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떠오르는 꽃 관광명소로 매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가 이제 제대로 물이 들었습니다.

가을 햇볕을 받아 선홍색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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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뱃사공 노래를 콧노래로 흥얼거리며 

 

동선을 의령 호국의병의숲으로 이동합니다.

 

아스타 국화가 피었는지 궁금하고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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