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이 보이는 부귀산 전망대

 

 

진안여행 부귀산 전망대, 부귀메타세쿼이어길, 마이산 탑영제 반영

 

 

 

진안 주천생태공원에서 촬영을 마치고 부귀 모래재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탐방하고

진안 부귀산 임도를 타고 정상 아래의 정자를 거쳐

부귀산 정상 전망대까지 올라갔습니다.

주천생태공원에 짙게 깔린 안개가 이곳에 도착하니

안개가 걷히고 맑은 하늘이었으나 희뿌연 스모그 현상이 있어 

정상에서 조망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진안 부귀산 정상전망대에서 본 마이산과 가을 풍경입니다.

부귀산은 전북 진안군에 있는 높이 806m의 산인데

진안 지역이 4~5백 미터의 고원지역이니

3~400m만 오르면 부귀산 정상이 되는 셈이지요

 

 

 

 

 

 

 

 

 

 

임도를 꾸불꾸불 한참이나 올라와 정상 아래에 있는 정차가 있고

또 일백 미터쯤 올라오면 언덕 위에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 포인트에서도 부귀산 정상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은

아련히 보이는 마이산과 가을이 내려앉은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부귀산의 정상 아래 정자가 있는 곳입니다.

오른쪽으로 능선을 따라 보면 마이산이 보입니다.

그리고 왼편 계곡이 우리가 올라온 계곡입니다.

 

 

 

 

 

 

 

골짜기마다 약간의 운무가 깔렸으면 하는 욕심이지만 

한낮에 올라와 운무를 찾는다는 것은 나만의 생각이겠지요.

부귀산 정상에 처음으로 발걸음 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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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부귀면 모래재 메터세쿼이아 길입니다.

메터세쿼이어 사이로 햇살이 내리 비추는 길

안개가 조금 남아 있었으면 분위기 좋은 메타세쿼이어 길일 것 같았습니다.

 

 

 

 

 

 

 

 

이곳이 진안고원 부귀 메터세쿼이아 길이네요.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위치한 부귀 메타세쿼이아 길은 

전주에서 가깝고 마이산이 근접해 있어 사계절 꾸준히 찾는 관광지이며,

여러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진안 부귀 메타세쿼이아 공원에서 잠시 유식을 취하고 

마이산 북부 식당가로 이동하여 맛점하고

마이산 남부 주차장이 있는 곳으로 동선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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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남부주차장에서 계곡 안쪽에 있는 탑영제까지 슬슬 걸어서 가보았습니다.

탑영제 저수지의 맑은 물에 비친 마이산의 반영입니다.

 

 

 

 

 

 

 

 

 

하라레포츠 유선장과 가을 색으로 갈아입은

단풍나무들이 아름답습니다

 

 

 

 

 

 

 

탑영저수지 올라가는 길에 있는 곱게 물든 단풍나무입니다.

올 같은 가을에 이렇게 곱게 물든 단풍나무 보기가 쉽지 않네요.

 

 

 

 

 

 

 

마이산 답영제로 오르는 무장애 태크길입니다.

 

 

 

 

 

진안 IC 은행나무 숲 찾다가 찾지 못하고

대신 마이산이 바라보이는 곳입니다.

은행나무 포인트는 고속도로 오르면서 보니

이미 단풍잎이 다 떨어져 나목이 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