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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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플라워랜드 백만 송이의 국화동산

 

 

진영 화포천 습지에서 촬영을 끝내고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모산리에 있는

대산 플라워랜드로 동선을 옮겼습니다.
아침부터 짙은 안개가 끼여 화포천 습지에서도 제대로 된 

촬영을 하지못했는데 10시가 지난 시간에도 

이곳 역시 짙은 안개에 묻혀 이었습니다.

 

 

 

 

 

이곳 에 도착하여서 처음부터 놀란 것이 

어마어마한 국화꽃 동산이었습니다.

백만 송이 국화꽃동산이라니 더 설명이 필요 없겠지요.

 

 

 

 

 

 

 

백만 송이 국화동산에 들어서는 입구입니다.

그 많은 국화꽃이 있다는 간판이 있고 

정말 놀랄만한 국화동산이었습니다.

 

 

 

 

 

 

 

이 많은 국화꽃을 어떻게 구입하여 심겼느냐고 물어봤습니다.

요즘 마산 가고파 국화 축제장의 축제가 한창인데 축제가 종료되고 나면

남은 꽃들을 이곳으로 옮겨와 심는다고 합니다.

 

 

 

 

 

 

 

관리자의 설명을 듣고 나니 수긍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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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화는 85%쯤 개화한 듯했고요.
오색을 가득 머금은 국화들이 정말 가을을 물씬 느끼게 하였습니다. 

 

 

 

 

 

 

 

 

국화 동산에서 연계된 코스모스 밭입니다.

이곳도 끝이 가물 가물할 정도의 넓은 코스모스 밭입니다.

 

 

 

 

 

 

코스모스 밭 중간의 쉼터입니다.

코스모스 반 산책 중 휠링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짙은 안개가 내려앉은 코스모스 밭

은은한 분위기가 있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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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군락지에도 안개비가 내려

상고대가 붙은  듯합니다.

 

 

 

 

 

 

 

 

핑크뮬리 진한 분홍색은 사그라들었지만 

여전히 가을 가을한 상고대가 붙은 듯한 모습과 어울러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코스모스 밭이 있는 동북 방향에는 

넓은 억새 군락지가 있어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으악새 소리와 더불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는 그저 그만일 것 같습니다.

 

 

 

 

 

 

 

대산 플라워랜드에는 없는 꽃이 없습니다.

가을 장미로부터 등. 등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나들이 산책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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