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차오름 전통찻집 목향장미
창원 내서 삼계동 차오름 전통찻집 목향장미
2024년 4월 30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계동에 있는 목향장미 명소 차오름전통찻집에 다녀왔습니다.
차오름 전통찻집에 2020년에 처음으로 목향장미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때 처음으로 찾았는데 그때도 좋았지만
지난해는 가보지 못하고 올해 가보니 90% 개화하여 화사하고 아름다운 목향장미 그윽한 향기가 좋았습니다.
차오름전통찻집에 도착하면 주차장 옆에 있는 목향장미입니다.
아이들이 타는 자동차가 올해는 두대가 있네요.
가시없는 노란 민찔레, 또는 노란 덩굴장미로 불리는 목향장미는 덩굴성 낙엽관목이다.
어안으로 담아 봤습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붉은찔래꽃이 섞여 피었는데 올해는 아직 이러서 인지 피지를 않았네요.
21,5,14일 촬영인데 5월 중순경 까지 볼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5월 중순경이면 장미꽃이 알름답게 피는 시즌이지요.
위의 사진에서도 붉은찔레꽃이 섞여 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차오름전통찻집 뒤쪽 정원으로 포인트 동선을 옮겨 봅니다.
내방객들이 인생샷을 구상하는 포토존입니다.
이곳에 들어 올려면 입장료 대신 커피를 한잔 주문하고 들어와야 합니다.
이곳 차오름 정원에 목향장미가 (L)자로 배열 되어있습니다
아무 곳에서나 포즈를 취해도 멋진 인생샷이 나올듯합니다.
좌에서 우로 연속 촬영입니다.
이곳에서 개구멍을 통해 바깥 쪽으로 나가면 또 멋진 목향장미의 배경을 볼 수 있습니다.
차오름 찻집 외부의 골목길 풍경입니다.
이곳에서 보아도 아름답지요.
차오름전통찻집 목향장미 정원 밖같 쪽에서 촬영입니다.
바위 사이로 개구멍이 있습니다. 정원으로 들어 갈 수가 있지요.
차오름전통찻집 목향장미,
이곳에는 목향장미로 유명하며 5월 초중순경 화려한 노란 꽃들이 피어납니다.
목향장미는 가시가 없는 노란 장미로 민찔레꽃이라고도 합니다.
차오름전통찻집 탐방객들이 많습니다.
내부 홀에도 만원이고 정원은 정원대로 많은 탐방객들로 붑빕니다.
하도 아름다운 목향장미 부케라 자리를 떠나기가 싫을 정도입니다.
찍고 또 찍고 찍어 봅니다. 사실 ROW 파일로 찍으니까 촬영시 설정은 거의 AUTO로,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촬영 후 보정으로 사진으로 만들면 되니까요^^
차오름전통찻집에 있는 예쁜 꽃들입니다.
다알리아로 보이네요.
5월의 여왕 장미꽃도 필려고 준비중입니다.
원예종은 동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야생화는 예전부터 공부를 약간 해서 동정이 쉬운데 원예종은 원래 외국 이름들이라 어렵습니다.
오늘은 출사길이 상당히 먼 길이었습니다
남해 창선 산들예술원, 냉천어촌체험마을, 남해 독일마을, 창원 내서 차오름전통찻집에서
촬영 마무리하고 귀가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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