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창포원 국화축제 01
국가정원 거창 창포원 국화축제 탐방
요즘 국화 축제가 대세인 듯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거창 국가정원인 창포원 국화축제 탐방입니다.
거창의 거창한 국화축제는 아니었으나 초촐 하면서도
국가 정원답게 아름답게 꾸며놓은 국화축제였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축제 행사장의 정문에는
양쪽으로 청룡의 조형물이 있고
이 곳을 통과해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청룡 조형물이 양쪽으로 서있는 정문을 통과하면
넓은 광장에 한쌍의 공작새 조형물을 중심으로
국화 화분을 원형으로 장식한 곳을 만나게 됩니다.
축제장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공작새 조형물 축제장 모두 처럼 아직 개화가 덜된 상태,
약 20% 쯤 개화가 된 듯합니다.
원앙새 잉꼬 부부한쌍의 조형물입니다.
원앙새 조형물도 이제 꽃들이 필듯 말듯 하네요.
단풍이 물들은 나무가 보이도록 방향을 바꾸어 봅니다.
조형물 전체가 개화했으면 한층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다음은 아름답게 장식해놓은 옥상정원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밑에는 멋지게 개화한 국화화분 위쪽에는 심겨놓은 국화인데
아직 개화가 덜 된 편입니다.
옥상정원으로 굽어가는 꽃길입니다.
활짝 피었으면 멋진 꽃길입니다.
잘 가꾸어 놓은 옥상정원입니다.
빙둘러 보며 어떤 아름다운 꽃들이 있나 살펴 보아야 겠습니다.
아름다운 국화로 둘러쌓인 포토존입니다.
누구나 이곳에서 인생사진을 찍고 싶겠습니다.
옥상정원의 이름모를 아름다운 꽃들이 많습니다.
새하얀 계란후라이 같은 꽃이 이름은 무제입니다.
더구나 원예화에는 까막눈이라서 분간하기 힘듭니다.
옥상정원 올라오는 입구 바향입니다.
꺼구로 보나 바로 보나 아름다운 정원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름모를 꽃들만 수두룩합니다.
옥상정원의 아름다운 꽃들입니다.
옥상정원에서 내려오는 꽃길입니다.
옥상정원에서 내려와서 전체화면을 담아 봅니다.
오늘은 하늘도 도와주는지 샛털구름에 파아란 하늘입니다.
작품명 무제(無題)
그렇게 드디게 오는 가을도
이제 거창 창포원에도 가을은 온 듯합니다.
이어서 후편에는 드디게 오는 창포원의 가을 풍경을 조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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