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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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도산면 해맞이공원의 일출 「2024.10.19」 

 

 

요즘 흐리고 비 오는 날이 많아 아침 일출 만나기도 어렵습니다.

때마침 아침에 하늘이 뚫린 날 경남 통영시 도산면 수월리에 있는

도산해맞이공원으로 아침 일출 포인트로 나가 보았습니다.

이곳 도산해맞이공원의 일출각은 얼마간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해마다 신년 새해맞이공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해맞이 공원입니다.

얼마 전에 공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내년 새해맞이 행사는 성대히 거행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해마다 신년해맞이 행사에는 떡국을 끓여 방문객에게 대접하였답니다.

 

 

 

 

 

 

공원 내 동쪽과 서쪽에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사천 해변과 거제 해변에도 비슷한 조형물이 있는데

이 조형물도 요즘 유형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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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가을장마처럼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가 많은데

어째 오늘 아침에는 맑은 날씨라 한번 나와 본 것이랍니다.

 

 

 

 

 

 

 

해가 뜨는 아래쪽은 짙은 구름이 끼여 태양의 얼굴은 보여주지 않습니다.

산 위에서 한 발이나 떠올라서야 구름 위로 나오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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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각이 통영 시내 쪽에서 떠올라 

동지 무렵이 되어야  가능하겠습니다.

그 시기가 되면 바다에 떠 있는 섬들로 잡힐 것 같습니다.

 

 

 

 

 

 

오늘이 음력 16일 서산으로 기우는 달을 담아 봤습니다.

이곳 공원에서 일출도 또한 일몰도 월몰도 촬영이 가능한 곳입니다.

 

다음 동지, 새해일출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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