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산해맞이공원 일몰

 

 

통영 도산면 도산해맞이공원에서 맞은 일몰입니다.

건너편에는 통영시 사량도가 있고 상 사량도와 하사량도 사이에

얼마 전에 개통한 사량대교가 있습니다.

일몰의 각이 사량대교 방향에서 넘어가는 일몰을 담았습니다.

 

 

 

 

요즘 며칠은 날씨가 맑은 날이 많습니다.

단풍의 계절도 지나가고 이제 부터 일출 일몰 출사가 많을 시기입니다.

아침 일찍 출사는 아직 무리인 것 같고 오후 늦게 나가 일몰이나 담는것이 

저의 소일거리 입니다.

 

 

 

 

 

맑은 하늘이라 옅은 구름이 깔렸으면 했지만

그건 희망 사항입니다.

 

 

 

 

 

 

 

보정 과정에서 색상을 조금 변행을 해 붉은 색상을 조금 줄이고

노을 색상이 되도록 조정을 했습니다.

 

 

 

 

 

 

 

 

해가 산위에 걸렸습니다.

좌측으로 상사량도 지리산 옥녀봉도 뚜렷하게 보입니다.
아직 저곳에 올라가 본 적은없지만

산행가들의 산행기를 통해 많이 보아오던 곳이지요.

 

 

 

 

 

 

 

 

수평선에서 뜨는 일출과 일몰을 많이 선호했는데

산 위에서 지는 일몰도 주위 분위기도 잡고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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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해맞이공원 일몰 @ 통영 도산해맞이 공원

 

 

 

 

 

 

도산해맞이공원 일몰 @ 통영 도산해맞이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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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해맞이공원 일몰 @ 통영 도산해맞이 공원

 

 

 

 

 

 

 

사량도를 포함한 노을 전체 풍경을 담아 봅니다.

시원한 느낌도 있고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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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서산 너머로 기울고 이제 노을이 물들 시각이죠.

이 시각이 지나고 20분 후에는 새빨간 노을이 어둠과 함께 나타나지만

너무 붉은 색상은 선호하지 않아 일찍 마무리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