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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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 보랏빛 가득한 밀양 삼문동 송림 맥문동

 

 

 

 

 밀양강 둔치 송림에 보라색 융단을 깔아놓은 듯 맥문동 꽃이 일제히만개했다

밀양시 삼문동 문화체육회관 앞 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하고 소나무 숲이 있는 사이 산책길로 들어서면 

가을에 구절초를 만날 수 있는 공원이다. 이곳을 지나 둑을 넘어 밀양강 둔치에 들어가면  송림이 있는데

이곳이 진짜 맥문동 군락지이다.

 

 

 

 

이곳은 예전부터 아름드리 소나무 숲으로 유명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산책을 즐기는 명소이다.

이곳 송림에 언제부터인가 그늘에도 잘 자라는 맥문동을 심어 뜨거운 여름 8월이면 보라색 맥문동 꽃이
활짝피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여름철 삼문송림숲을 거닐다 보면 시원한 솔바람과 보랏빛 향기를 만끽할 수 있어 지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꽃은 8월 초 개화해 9월 중순에 꽃이 지며 8월 말이 되면 만개한 맥문동을 만날 수 있으며 매년 아름답고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해 지속적인 시비, 풀매기 작업 등으로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삼문동 소나무군락지는 지난 3월 삼문 송림 생육환경 개선사업으로 수려한 소나무의 모습으로 재정비돼 이전보다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숲속느낌의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삼문 송림공원의 맥문동은 소나무 와도 절묘하게 어울러져

관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삼문 송림 맥문동 길을 방문해보시면 

보라색 맥문동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ㅎㅎ 솔숲에 가려 있던 날씨가 갑자기 햇볕이 쨍이네요.

햇볕이 들어 꽃이 하이라이트로 변색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행이도 솔숲을 통과한 빛이라서 그런지 괜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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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서 여유를 즐기면 힐링 할 수 있는 삼문송림공원에서

아름다운 맥문동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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