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 진분홍 붉게 물든 배롱나무꽃
밀양 표충사 배롱나무꽃이 아름답게 핀 풍경
올해 한 번은 다녀와야 될 듯싶은 밀양 표충사.
지난 23일 갔다가 오늘 (28일) 두 번째 방문이다.
첫 번째 갔던 데이타는 실수로 다 지워버려서 어쩔 수 없어 두 번째 방문한 것이다.
먼 거리를 재방문한 것은 아쉽지만 오늘은 날씨가 맑아 푸른 하늘이 대체해 주니
그 또한 아쉬움은 사라지고 오히려 불행 중 다행히 아니련가?
멋지고 아름다운 구름이 수놓아 주니 더한 아름다움은 없는 것 같아 ㅠ ㅠ
오늘은 일요일 오후인데 더워서 그런가 계곡에는 사람들이 바글 바글한데
표충사 경내에는 관객들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경남 밀양에 위치한 표충사에 분홍빛 배롱나무 꽃이 곱게 피어 여름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사천왕문을 지나 경내에 들어서면서 본 표충사 경내의 풍경입니다.
경내에도 분홍빛 배롱나무 꽃이 곱게 피어 더운 여름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표충사 삼층석탑
밀양 표충사 삼층석탑(密陽 表忠寺 三層石塔)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 절에 있는 삼층석탑이다. 1968년 12월 19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467호로 지정되었다.
표충사 경내 전경 대광전, 영각입니다.
표충사 대광전
표충사 대광전(表忠寺 大光殿)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위치한 일제강점기에 재건된 사찰건물입니다. 이 불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을 가지고 있으며, 1974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신라시대에 처음 지어졌다고 하지만, 전쟁 등으로 소실되어 1929년에 재건되었습니다. 표충사 대광전은 석가모니불, 약사불, 아미타불을 봉안하는 중심 불전입니다.
표충사 影閣(영각)
표충사를 빛낸 역대 스님들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는 영각입니다.
표충사 범종루(梵鐘樓)
사랑초와 참나리
참나리가 지고 없는가 했는데 아직 꼭대기 마지막 꽃대까지 피우고 있네요.
배롱나무 사이로 보이는 삼층석탑을 이정표로하여
표충사 사천왕문을 나서서 무사 귀가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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