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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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의 여유] 한국의 나폴리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 튤립정원

 

 

 

한나절을 무료하게 보내다가 갑자기 생각이 떠 올라 한국의 나폴리 통영으로 달렸습니다.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주차장 부근에 철마다 색다른 꽃으로 가꾸어 놓는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도착하자마자 들어오는 튤립꽃. 

반가웠습니다. 요즘 어제도 거제도 몇 번 허탕을 치고 다녔그든요.

이번에는 생각대로 들어맞았습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가꾸어 놓은 튤립.

그렇게 넓은 곳은 없었으나 만족할만한 그런 정원이었습니다.

뒤 배경에 국제음악당과 금호리조트통영마리나가 보였습니다.

 

 

 

 

 

 

도남항이 바라 보이는 곳이 있나 하고 둘러보았으나 

튜링을 걸고 찍을만한 포인트는 발견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튤립 5만 송이로 물든 통영 트라이애슬론광장 튤립정원.

 

 

 

 

알루미늄 원통으로 길게 둘러쳐진 꽃밭

촬영하기가 어려운 구도였습니다.

 

 

 

 

 

 

노란 색상의 튤립.  사진 촬영에서 어려운 노란 색상입니다.
조금 잘못하면 하이라이트가 발생하는 노란색과 빨간색상인데요.

그런데 요즘은 카메라 기기가 너무 발전이 되어 무리없이 찍히는걸 보고 놀랍니다.

 

 

 

 

 

지난가을에 댑싸리가 심겼던 장소입니다.

댑싸리는 키가 크서 괜찮았는데 튤립은 키가 작아 공백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지난해 10월 말에 심었던 튤립 5만 송이가 최근 개화...

올해 튤립은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개화가 빨랐다.

지난 주말을 시작으로 일주일 정도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튤립(Tulip)**은 꽃의 왕관과 같은 아름다운 꽃잎, 무사의 검과도 같은 잎, 그리고 황금 덩어리와도 같은 뿌리를 닮았다.

이 아름다운 꽃은 활짝 피면서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튤립은 꽃의 왕관과 같은 아름다운 꽃이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식물입니다.

 

 

 

 

 

그 풍성한 색상과 우아한 모양은 봄의 시작을 알리며,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기쁨을 선사한다.

뒷 배경에 보이는 건물이 통영 국제음악당 건물입니다.

 

 

 

 

꽃은 왕관, 잎은 무사의 검, 뿌리는 황금 덩어리를 닮은 튤립이 활짝 피면서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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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가 있는 도남항 전경입니다.

2시간의 여유로 한국의 나폴리 도남관광단지 튜립정원을 찾아보고 귀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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