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광도천 수국꽃길 개화 진행중

 

통영 광도천 수국꽃길 수국수국개화 진행 중 (04)

 

 

 

통영의 광도천 수국꽃길은 아름다운 수국으로 가득한 산책로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에 위치하며, 바닷물과 하천이 만나는 지역입니다. 광도천 수국꽃길은 덕포교를 시작으로 약 2㎞ 정도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수국들이 노랗고 파랗고 빨간 꽃들로 “수국 수국” 노래를 부르며 눈길과 발길을 붙잡습니다.

 

 

이곳은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로, 수국 사이로 산책하며 멋진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하트 포토존이나 다양한 조형물도 있어 사진 찍는 재미가 더해집니다. 봄이 되면 벚꽃명소로도 유명한 광도천 수국꽃길은 여러분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초대합니다.  

 

 

 

 

 

 

지난번에 왔을 적에는 한 두 송이씩 피더니 며칠 사이에 엄청 피어나서,

이제는 사진 찍기 좋은 적기가 되어갑니다.

 

 

 

 

 

 

언제나 그러하 듯 많이 핀 곳도 있고 적게 핀 곳도 있어

벚나무 밑쪽에는 아직 덜 핀 곳이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적에는 30~40% 정도로 보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개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년으로 보면 17일~18일 에는 수국 축제가 있을 듯도 한데

올해도 그때쯤은 축제를 해도 좋을 듯합니다.

 

 

 

 

 

 

광도천변의 벚나무 그늘아래 있는 수국은 이달 중순경이 넘어야 필 것 같고

논 들녘이 있는 편에는 지금이 좋게  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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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쪽에는 뒷 배경이 어지럽는데

논이 있는 곳에는 뒤 배경이 좋습니다.

 

 

 

 

 

 

수국꽃길 중간에 고속도로 다리가 있는 곳에는 공연장 무대가 있는 곳입니다.

이 수국이 있는 바로 뒷쪽입니다.

 

 

 

 

 

 

아직 숙성이 덜 된 수국이네요.

남색이 될련지 청색 수국이 될련지 연한 보라색었으면 합니다.

 

 

 

 

 

 

 

아직 찐한 붉은색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며칠 더 따가운 햇볕에 숙성이 되면 붉은 색이 찐하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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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변종이긴 합니다만 이 수국은 산수국입니다.

수국 중에 유일하게 자손을 퍼트릴 수 있는 수국이랍니다.

 

 

 

 

 

 

바깥쪽에 있는 꽃은 헛꽃이고

안쪽에 몽글몽글 있는 것이 암꽃이 될 꽃인데 아직 피지를 않았네요.

 

 

 

 

 

 

6월 8일부터는 고성의 만화방초에서 축제가 시작한다지요.

그 마음은 거제 남부면. 고성 그레이스정원에서도 축제가 시작될 것입니다.

 

 

 

 

광도천 꽃길 수국 중에 제일 아름답고 색감도 좋으며 특이한 수국인 듯합니다.

 

 

 

 

아침 일찍 나온 것은 아니지만 대충 찍고 나니 태양 빛이 너무 강해서 

하이라이트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몇 장만 더 찍고는 마무리해야 겠습니다.

이만 이곳 광도천 수국꽃길을 걸으며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