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성포 해안도로 벚꽃

 

 

장성포 해안도로는 경남 거제시 장성포해안도로 또는 능포해안도로라고도 부른다.

이곳은 거제의 벚꽃명소이기도 합니다. 올해의 꽃샘 추위와 잦은 비에도 굳건히 아름답게 피어낸 듯 하네요.

자동차를 이용해 드라이브 하면서 벚꽃 구경을 할려면 양지암 조각공원쪽으로 가면 일방통행이라 갈 수 없고

장승포동 마을회관 쪽에서 양지암 조각공원 주차장 까지 일방통행으로 가야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해 본 장승포해안도로 벚꽃길. 올해는 이상 기후로 꽃샘추위와 잦은비로
개화시기도 늦어서 벚꽃축제도 벛꽃도 채 피기도전에 마친 모양이다.

장승포 해안도로 벚꽃길을 방문하기 위한 입구는 크게 2 곳으로 나뉘는데 일방통행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장승포항을 경유 양지암조각공원으로 일방 운행해야합니다. 

 

 

 

 

 

 

벚꽃은 거의 99% 개화 최고의 절정인 듯하고 며칠 있지 않아 꽃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장승포항에서 해안도로를 올라오면 첫번째 정자가 있는 전망대이다.

정자 주변으로 연산홍이 곱게 피어있어 벚나무를 걸고 찍어본다.

 

 

 

 

벚꽃 터널이 형성되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차들이 정차를 하고 이생샷을 날리는 모양들이다.

장승포와 능포를 이어주는 해안도로라서 이름도 포포로드라 지어졌는데 너무 멋진 이름 같습니다.

 

 

 

 

 

벚꽃나무 사이로 보이는 푸른바다를 조망해본다.

 

 

 

 

 

 

야간 조명등이 다 설치되어 있군요.

조명 불빛아래 화려한 벚꽃구경을 했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맞지가 않네요.

 

 

 

 

 

저는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거제 벚꽃명소 중에 하나인 장승포 해안도로 벚꽃을 보러 갔는데요 ~!

올해 2024년 장승포해안도로 벚꽃축제는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고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심도가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거제 벚꽃명소 장승포해안도로에서 바라다보는 벚꽃과 거제바다는 정말 멋진데요 !

거제에서는 이렇게 벚꽃과 거제바다와 함께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운행 도중 일일히 차를 세울 수 없고 차창을 통해 찍었드니 

차창의 코팅 때문에 사진 색상이 이상하게 나왔음.

 

 

 

 

 

거제 장승포 해안도로 벚꽃은 낮에 보러 가기에도 예쁘지만,

야간에 조명 불빛 아래에서  보는 것이 더 예쁠것 같습니다.

 

 

 

 

전면 차창을 통해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찍을때에는 반드시 차에서 내려서 찍으시길 바랍니다.

 

 

 

 

 

역시나 화려한 벚꽃아래 보이는 해변풍경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장승포해안도로  초입에서 양지암 조각공원 입구까지 2.5km가

쭈~욱 예쁜 벚꽃길인데 가깝지 않은 거리이지만 걸어서 혹은 자동차 드라이브로 

꽃놀이 삼아서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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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비소식이 잠깐 있어서

벚꽃들이 떨어지지 않을까 살짝 걱정은 되지만,

이번주 주말까지 아마 거제 벚꽃이 만개 피크일 듯하니 벚꽃팝콘들을 실컷 즐기는 한 주를 보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장승포항에서 양지암 조각공원 입구까지 자동차로 드리이브 하면서 

아름다운 장승포 해안도로 벚꽃들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곳 벚꽃를은 이번 주까지는 괜챦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